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6살이 된 막학기 대학생입니다. 제 꿈은 노인 요양 관련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두 가지이며, 1.제가 바쁠 때 제 부모님께서 제가 만든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더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항상 새롭고, 젊은 사람들에게 맞춰진 기술과 상품들이 생겨납니다. 저는 노인이 되었을 때 세상과 멀어진 사람이 아닌, 항상 신문물을 경험할 수 있는 노인으로 살아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ex: 요즘 노인분들이 택시를 잡는 게 어렵다고 합니다. 모두 다 카카오택시와 같은 모바일 택시 앱으로 잡기 때문입니다.) 제 부모님께서는 '대기업에 갈 수 있는데 왜 안가냐'의 의견과 대립하여 다툼을 1년째 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부모님에게 대기업 타이틀을 안겨드리기 위해 취준중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사업 생각이 나고, 대기업의 직무를 봤을 때 최대한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만 고려하네요. 댓글로더글쓰겠습니다 일단 대기업에 가는게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