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실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이고 올해 초 3년제 대학(미디어 전공)을
졸업했습니다. 취업할 곳을 알아보는데.. 4년제 학력 혹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등의 역량을 갖추지 못해 지원할 만한 회사가 없어 막막하더라고요.
물론 최종목표는 제 개인 (일러스트 문구)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라 삶에 있어 회사가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제가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CJENM 영화마케팅부, 오늘의집 콘텐츠 매니저 등에서 근무해 보고 싶은 마음도 큰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민은… 아직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은 마음 반, 나이가 있으니 경력이라도 만들어야겠단 마음 반인데 어떤 선택을 해야 덜 후회할까요..?
1. 듣보잡 회사라도 정규직을 목표로 근무해서
경력 만들며 토익 공부하기
2. (공인)편입을 목표로 알바 또는 인턴하며 대외활동,
토익, 자격증 공부 등으로 이력서 채우기
괜히 나이 때문에 조바심도 들어서 걱정이 많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