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채용공고 보면서 화공과 뽑는 곳으로 추리다보니 생각보다 이곳저곳 욕심이 나더라구요 우선 배터리 회사(공정기술), 반도체(양산기술), 정유사는 쓰기로 결심을 했는데 추가로 다른 곳도 지원하면 너무 많을까요? 포스코도 쓸까 싶고 건설사에 화공플랜트설계도 쓸까 싶고 조선소 해양플랜트설계도 쓸까 싶습니다ㅠㅠ 4-2 다니면서 기업분석, 직무 면접 준비하면 빡셀 것 같긴 한데 어느정도가 마지노선일까요?
2025.09.05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현장실습 중도포기시 성적에 논패스로 처리되는데 취업할때 많이 불리한가요?ㅜㅜ 매일 외근 5-6군데씩 보내시고 일도 다몰아주고 힘들어서 더는 못버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화학공학과 졸업후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현재 반도체 슬러리 공급장비 중소기업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품질 관리 직무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요 만약 합격한다면 이 회사를 첫 시작으로 다녀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원래는 배터리 산업을 희망해 학부생때부터 관련 경험을 쌓다가, 쉽지 않다고 판단해 품질 관련 교육과 자격증 취득 후 품질 쪽으로 지원했습니다. 만약 이 중소기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면 외국계 반도체 장비사 cs엔지니어로 이직 하는게 맞다고 판단되는데 이점이 있을까요? 두서 없이 작성되어 죄송합니다. 결론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건 1. 반도체 장비사 중소기업으로 커리어 첫 시작이 괜찮은지? ( 대기업 1차 벤더라고는 합니다.) 2. 향후 외국계 반도체 cs 엔지니어로 이직 시 슬러리 공급 장비 품질 관리 직무가 도움이 될지? 감사합니다.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것과 여러 가맹점을 관리하는 본사 운영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두 역할에서 요구되는 사고방식이나 의사결정 방식은 어떻게 다르다고 느끼시나요? 이전 경험이 본사 운영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도 듣고 싶습니다.
현장실습 중도포기시 성적에 논패스로 처리되는데 취업할때 많이 불리한가요?ㅜㅜ 매일 외근 5-6군데씩 보내시고 일도 다몰아주고 힘들어서 더는 못버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화학공학과 졸업후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현재 반도체 슬러리 공급장비 중소기업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품질 관리 직무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요 만약 합격한다면 이 회사를 첫 시작으로 다녀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원래는 배터리 산업을 희망해 학부생때부터 관련 경험을 쌓다가, 쉽지 않다고 판단해 품질 관련 교육과 자격증 취득 후 품질 쪽으로 지원했습니다. 만약 이 중소기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면 외국계 반도체 장비사 cs엔지니어로 이직 하는게 맞다고 판단되는데 이점이 있을까요? 두서 없이 작성되어 죄송합니다. 결론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건 1. 반도체 장비사 중소기업으로 커리어 첫 시작이 괜찮은지? ( 대기업 1차 벤더라고는 합니다.) 2. 향후 외국계 반도체 cs 엔지니어로 이직 시 슬러리 공급 장비 품질 관리 직무가 도움이 될지? 감사합니다.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것과 여러 가맹점을 관리하는 본사 운영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두 역할에서 요구되는 사고방식이나 의사결정 방식은 어떻게 다르다고 느끼시나요? 이전 경험이 본사 운영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도 듣고 싶습니다.
답변 5
멘티님 화공과 기준 지원 업종은 5~7개 회사가 현실적으로 최적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4-2 학기 병행시 너무 많은 지원은 기업별 직무 분석·면접 준비가 분산되어 효율이 떨어지니 주요 관심직무 위주로 집중하는 것이 합격 확률에 유리합니다 배터리·반도체·정유·포스코·건설플랜트·조선소 해양플랜트 등에서 5곳 정도 우선순위로 고르고 나머지는 예비로 준비해두는 전략이 실질적입니다 실제로 각 기업의 프로세스가 겹치는 경우가 많아 과도한 지원은 체력적으로 부담됩니다 자신의 우선순위 업종·기업을 확정하고 경험과 역량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에 집중 지원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화학공학과가 지원할 수 있는 분야는 최대한 많이 선정하여 지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 분야에 대한 마지노선을 결정한다기 보다는 지원 회사의 개수의 마지노선을 정하시는 것이 관리에 있어 용이합니다. 제가 취업 준비를 진행했을 경우 30개의 기업에 원서를 지원하였으며, 각 채용 프로세스별 단계를 거치면서 중도 탈락하는 기업들이 존재하여 면접 전형까지 진행된 기업은 10개였습니다. 이와 같이 처음에는 서류 전형에 지원한 기업이 많았으나 채용 전형이 진행되면서 본인께서 선택할 수 있는 기업의 개수는 산술적으로 줄어들게 되어있는데 다수의 기업에 지원하실 경우 심리적인 안정감을 기반으로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