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스펙을 바탕으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량 강화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턴십 경험: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턴십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대기 및 수질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환경 관련 연구소에서의 경험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2. 자격증 추가 취득: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외에도 환경 관련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영향평가사나 에너지관리기사와 같은 자격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전문성 강화: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환경 정책, 지속 가능성, 환경 관리 시스템(ISO 14001) 등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유리합니다.

4. 네트워킹: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습니다. 세미나, 컨퍼런스, 관련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계속 지원할지, 중소기업으로 눈을 낮출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쟁이 치열하므로,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나중에 더 큰 기업으로 이직하는 전략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의 경험은 실무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목표와 상황에 맞춰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공평점이 좋으시고 기사자격증도 있으셔서 기본은 갖추셨지만 아쉬운 점은 현업경험인 인턴을 하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자격증 취득도 중요하지만 이런 현언경험의 유무가 요즘에는 크리티컬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는 이를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직은 중소기업을 바라볼 필요가 없으십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인턴 정도만 추가로 하시면서 중견기업 이상으로 지원을 계속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원 회수가 적은 것 같아서 기업 범위를 넓히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수처리케미칼업체(초순수, 냉각수, 보일러수등) 나 유틸리티케미칼 그리고 환경설비EPC 쪽에선 환경공학도를 선호하니 그쪽을 추천드립니다. 한수 구리타공업 , 날코, GE에너지, 쏠베이, 테크로스, 휴비스, 엘지히타치워터 등이 대표적이고 대기쪽을 선택하셨다면 프렉스에어, 린데코리아, 에어프로덕트, 대성산업가스, 한국소화화학약품 , 스미세이케미칼 등의 업체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epc업체는 한수테크니칼서비스, 경인기계, 하몬코리아, 트레인코리아, 삼성엔지니어링, 미우라보일러공업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스펙이 부족해서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진 경험은 사실 자격증 외엔 크게 없어 보여요. 자격증만으로 취업한다면 누구나 다 취업하겠죠.
저 자격증 2개만 따서 대기업 가는거면 사실 누구나 대기업 다 가겠죠.

지금으로는 중소 포함 어디든 가서 실무 경험 쌓는게 맞습니다.
거기서 경험해서 그 경험으로 중고신입 지원하면 됩니다.
지금 중소기업 간다고 평생 중소기업에 있는거 아닙니다.

멘티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실무와 대학생간의 괴리가 큽니다.
회사에서 어떻게 업무를 처리하는지 아시나요? 환경 업무는 어떻게 보는지 1도 모를겁니다.
감도 안잡히겠죠.
어디라도 가셔서 그걸 먼저 경험하신다면 추후 다른 지원자보다 훨씬 유리할겁니다.
어디라도 가서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는게 현실적으로 베스트 입니다.

안녕하세요

모수가 너무 적습니다. 한시즌에 최소 40~50번은 지원해야합니다.
지금 스펙적으로 부족해보이진않습니다. 채용시장이 안좋은문제로 시야를 넓게보고 폭넓게 지원해보세요 이후 근무하면서 중고신입 혹은 경력직으로 이직 도전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정량적인 스펙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현실적인 추정 이유로는 학벌, 자소서 내용이 문제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학벌은 이제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자소서 내용을 집중적으로 가다듬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현장 인턴경험을 할 기회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기사자격증은 환경공학과 졸업생들 중 대다수가 요즘 취득하고 있는 추세라 조금 더 차이를 두려면 인턴 경험이 효과적입니다.
지금 졸업예정이니 1년 더 취업 준비 해보시고 규모 있는 중소기업 취업 후 중고신입을 노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전에 처음 말씀드렸듯이 자소서에 대한 점검을 해보시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직무를 어떤거를 쓰셨는지 모르겠는데, 요새 EHS가 점점 중요해지는 시기이니 꾸준히 지원해보십시오.

서류 10번 탈락이면... 사실 많이 탈락한 건 아닙니다.
공학계열 특성상 많은 기업을 쓰진 않는데, 안되면 더 늘려야죠.
좀 더 Scope를 확대해보셔서 많은 기업을 써보시되, 굳이 중소기업을 찾아찾아 쓰실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께서는 학점이 높으신게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기사도 2개 있고, 공공기관 현장 실습 (짧지만) 이 있는 것도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채용 시장이 어렵지만, 소위 말하는 원서 난사를 하면 합격률이 높아질거라 생각듭니다.

하지만, 현재 스펙 부족으로 인한 탈락인지, 자소서의 글 완성도로 인한 서류 탈락인지는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자소서 글을 읽으며 완성도 있는 글인지, 문맥이 깔끔한지 소리내어 읽어보고
유튜브 자소서 영상 참고하여 글을 다듬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학벌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눈을 낮추어 중소를 지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소에선 생각보다 경력을 쌓기 힘들다고 중소 취업한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차라리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드리고,
지원자님이 학부떄 한 경험, 인턴 경험, 자격증에서 어필 가능한 직무와 회사를 여러 곳 지원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