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중공업(대기업)에서 이제 딱 1년된 사원입니다. 요즘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매일 야근에 팀장도 힘들게 하고 최근에는 강제로 다른 파트로 옮기게도 되었습니다 사전에 아무 협의도 없이ㅠㅠ 원래 이렇게 본인 의사없이 저연차때 마음에 안든다고 옮겨지기도 하나요? 일도 안맞고 출퇴근도 힘들고 야근수당은 없는데 매일 야근은 해야되고... 그런데 경기는 어려워서 쉽게 퇴사는 못하겠고 끈기가 부족한건지 아니면 다른데로 이직해야되는 신호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5.08.18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교내 수상 상장이나 외부교육 증명서를 서류 지원서 제출할 때 제출 꼭 하나요? 제출해라는 말이 없으면 안해도 되죠?
비공개 질문글은 없어졌나요?????? 전에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요(유료)
안녕하세요 현재 생명공학과 4-2학기 재학중인 23살 학생입니다. 학교는 서울 중위권 소속 학점 4.1/4.5 보유한 자격증 : 오픽 im2 / 컴활 2급 입니다 비전공자로서 영업관리직을 시작하려다보니 조금 걱정이 되어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준비한뒤 업계로 뛰어드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고려중인 업종은 제조업입니다 아래와 같은 자격증을 취득시 영업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될까요? 그리고 도움되는지 여쭙고싶습니다 1) 전산회계 2급 2) MOS expert : 워드,엑셀,파워포인트 3) erp 회계, 물류 2급 정보관리사 자격증 4) 세일즈 매니저 자격증 5) 마케팅 조사 분석사 답변해주시고 더 추천해주실만한 활동이있다면 말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교내 수상 상장이나 외부교육 증명서를 서류 지원서 제출할 때 제출 꼭 하나요? 제출해라는 말이 없으면 안해도 되죠?
비공개 질문글은 없어졌나요?????? 전에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요(유료)
안녕하세요 현재 생명공학과 4-2학기 재학중인 23살 학생입니다. 학교는 서울 중위권 소속 학점 4.1/4.5 보유한 자격증 : 오픽 im2 / 컴활 2급 입니다 비전공자로서 영업관리직을 시작하려다보니 조금 걱정이 되어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준비한뒤 업계로 뛰어드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고려중인 업종은 제조업입니다 아래와 같은 자격증을 취득시 영업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될까요? 그리고 도움되는지 여쭙고싶습니다 1) 전산회계 2급 2) MOS expert : 워드,엑셀,파워포인트 3) erp 회계, 물류 2급 정보관리사 자격증 4) 세일즈 매니저 자격증 5) 마케팅 조사 분석사 답변해주시고 더 추천해주실만한 활동이있다면 말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6
안녕하세요. 멘티님. 부서 이동은 기업 규모, 연차, 본인 의사를 떠나서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일 입니다. 야근도 부바부/회바회 이지만 오히려 규모가 더 큰 곳일수록 돈과 복지를 주는 것 만큼 이를 회수하기 위해서 더 많은 압박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정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이직을 하는 것도 답이 될 수 있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직을 하더라도 변하는게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어느정도 생각은 하시고, 퇴사를 하고 취준을 다시 하기 보다는 재직 신분에서 이직을 시도하세요. 재직 신분이 이직을 하는데 있어서 허들이 엄청 낮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경기 침체기에는 더 그렇게 하셔야만 됩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입사원의 경우 경험이 부족하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회사 분위기와 상사의 성향이 본인과 맞지 않을 경우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께서 심적으로 버티기 힘들 경우 이직을 고려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며, 이직을 하더라도 본인의 경력을 최소 2년 이상은 쌓으셔야 향후 중고신입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까지는 현 재직 중인 회사에서 적응하고 버텨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계점에 도달한다면 이직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저연차 사원이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파트 이동 당하는 경우는 대기업에서 종종 있지만, 공감과 최소한의 설명은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매일 야근에 수당도 없고 일도 안 맞는다면 멘티님의 문제는 끈기 부족이 아니라 근로환경과 조직문화의 한계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직 고민은 충분히 합리적이고, 경기가 어렵더라도 멘티님 건강과 경력 성장을 위해 시장조사와 이력 업데이트를 병행해보세요. 현재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없고 지속적으로 힘들다면 스스로를 위해 도전하는 것도 분명 의미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