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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4살 지방대 화공과 여자 현실 취업 질문

안녕하세요 25년 2월에 졸업하고 6개월간 놀면서 오픽 준비하며 IH를 땄습니다. 최근에 자소서를 쓰면서 약간..취준 우울증이 오는 거 같아 현실이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 지방4년제 화학공학부 졸업했으며 학점: 4.06/4.5 자격증: 오픽 IH, 위험물산업기사, ISO9001:2015, 6시그마( 이 두 개는 학교프로그램 중 단기로 딴 자격증) 컴활 2급 필기..합격만 해둔 상태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학교생활하면서 취업이란 고민을 안하고 그냥 수업 듣고, 시험 공부하고, 시험 치고.. 이렇게만 살아왔어요. 시험 공부도 매번 벼락치기로 쳤다보니 기억에 남은 전공지식이랄게 딱히 없는 상태입니다. 자소서도 대학시절 기억에 남는 경험이랄게 딱히 없어 참 쓰기 힘드네요 현 상황에서는 그냥 자소서 쓰고 9월에 입사지원을 넣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추가적인 자격증을 따는게 좋을까요 직무는 관리쪽으로 생각했었는데 컨설턴트님이 생산기술쪽으로 자소서 쓰라하셔서..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