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6세 유학이나 워홀
저는 00년생으로 현재 25세 입니다.
곧 26살이 되는 직장인입니다. 회사는 올해 2월에 입사하고, 정직원이 된 지는 이제 5~6개월이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업계는 오프라인 마케팅 쪽인데,, 전 영화배급/투자 일로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영화판이 현재 어렵기도 하고, 제가 언어나 학교가 좋지도 않고, 하고 싶다는 확신도 없고,
그래서 우선은 그 전까지 언어 개발을 하고 있으려고 합니다.. 무엇이든 언어가 되면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진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학원이나 과외로는 너무 오래 걸리거나 금방 지겨워할 것 같아서 해외 유학이나 워홀 가서, 언어 실력을 쌓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얼마나 걸릴지 / 그리고 지금 나이에 1~2년 나가 있어도 경력에 괜찮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또 비용도 비용이구요...
일단 지금 다니는 회사 계속 다니면서 학원이나 과외를 받는게 나을지,
유학을 떠나는게 좋을지, 아니면 영화 현장 경험을 바로 쌓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25세로서 1~2년의 해외 경험은 경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 산업은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가 중요하므로, 관련 분야에서의 경험을 쌓는 것도 고려할 만합니다.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언어 학습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하면서 언어 능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결국, 선택은 개인의 목표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각 옵션의 장단점을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