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29 학사 졸업 vs 31 석사 졸업

29 학사 졸업 vs 31 석사 졸업
대학 재학 중인 이공계열 재학생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취업에 대한 고민이 하늘을 뚫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간략히 말하자면, 아직 군대는 미필이고요 현재 나이는 23살, 학년은 2학년입니다. 본전공은 건설시스템공학과이고요 복수전공 중인 학과는 전기전자 학과입니다. 여차하면 복수전공 쪽으로 취업하려고 복수전공은 전기전자로 했습니다. 제가 석사까지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박사는 약간 재능의 영역인 것 같기도 하고, 나이도 많아지는게 너무 맘에 걸리더라고요. 석사 졸업을 하면 31살에 졸업을 할 것 같습니다. 복전생이라 아마 5,6 학년까지 다닐 거 같아서 어차피 나이도 28, 29 에 학사 졸업이겠다 흥미 있는 분야에 석사 졸업까지 뛰어야겠다는 마인드입니다. 문제는 이게 맞는 건가 싶어요. 아버지께서 나이는 무조건 적은 게 낫다고 많으면 안된다고 그래서 저도 고민이 너무 많네요. 어떤 선택이 맞다고 보는지 조언 좀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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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클라우드 엔지니어 신입 고민 좀 들어주세요...
올해 전문대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현재 자격증은 리눅스마스터1급, 네트웤2급, SAA 3가지가 있고 최근 쿠버네티스의 CKA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인턴쉽 프로그램 참여로 실무경험도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 기업에 지원하고 있지만 솔직히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서버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크게 가리지 않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서버 엔지니어를 모집하는 기업에 합격을 했을 때 어떻게 해야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클라우드 기업들은 전부 신입을 모집하는 기업에 지원을 한 상태입니다. 현실적으론 서버 엔지니어 직무를 가는게 맞겠지만 제 욕심 때문에 그러고 싶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확실하지도 않은 연락을 기다리는것도 너무 기약이없고... 이직을 하면 된다고 하지만 첫 시작을 뭐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3년 뒤 제 모습이 엄청 다를 것이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뭐가 맞는 걸까요...?

Q. 편도 1시간 10분 이상의 회사 지원
집이 서울이 아니다보니 강남 쪽은 대부분 1시간 10분이 넘더라구요. 가고 싶은 분야임에도 불구하고요. 평균적으로 1시간 30분 거리쯤에 몰려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지원조차 하지 말아야 할까요..? 왕복 3시간은 제가 보기에도 좀 무리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Q. 괜찮은 세무법인이나 회계법인 또는 중견기업 이상의 회계팀이나 재무팀에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회계 관련 자격증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 자격증과 제 2외국어 자격증이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