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0살 퇴사가 맞는 걸까요.(현재 29살)
현재 29살 중견기업 영업관리직무 재직 중(약 1년 5개월) 입니다.
현재 팀 사람들이랑 너무 안맞고 괴롭힘도 심할뿐더러 업무 자체도 경쟁력 있는 업무가 아니라 오래다니면 다닐수록 물경력이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명이라던지 탈모 등 몸도 안좋아지고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는 상태라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퇴사 계획은 내년 2~3월이며 그때까지 스펙이라던지 자소서 등 준비를 하가가 되던안되던 퇴사하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에서 계속 버티면서 이직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다른 글들 보면 무조건 버티라고 하는데 버티면 저 자체가 사라질거같아서요ㅋㅋㅋ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