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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년제 공대 24살 전문대 리턴
현재 지방 4년제 건축공학과에 재학 중이고, 내년 24살에 군 전역 후 서울권 전문대 전기과로 다시 입학할지 고민입니다. 원래 생산직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대학 다닐 때 대기업 생산직 인턴을 약 2년 정도 경험하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대에 와서는 4년제 졸업보다 기술을 배워 중견·대기업에 취업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현재 2학년 1학기까지 마쳤고 학점은 3점 초반입니다. 동양미래대 전기과에 입학해 학점 관리와 산업기사 취득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면 더 나을지 고민입니다. 어머니는 인문계도 아니고 공대인데 4년제를 졸업하는 게 낫다고 하십니다. 2년제는 2년제라고,, 이미 4년제 건축공 대학을 2학년까지 다닌 상황에서 다시 전문대에 입학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고려했을 때 괜찮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기존 대학을 졸업하는 게 나을까요? 실제 취업 경험이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미 전문대 가서 열심히하고싶은데 나이고 있고 고민입니다
2026.10.29
답변 6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8%멘티님. 안녕하세요. 지방 4년제 건축공학과 2학년을 마친 상태에서 대기업 생산직이나 정비 직무 취업을 목표로 전문대 전기과 재입학을 고민하는 것은 매우 현실적인 진로 탐색의 과정입니다. 대기업 생산직 채용 시장에서는 전문대 전기과나 기계과 출신의 젊은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며, 24세라는 나이는 전문대에 재입학하여 학점과 산업기사 자격증을 준비하기에 전혀 늦지 않은 나이입니다. 다만 이미 4년제 대학을 2학년까지 이수하셨으므로, 재입학 대신 현재 대학에서 전기공학이나 관련 학과로 전과를 하거나 건축기사 및 전기기사 자격을 취득하여 4년제 엔지니어 트랙을 노리는 방법도 신중히 비교해 보셔야 합니다. 이미 대기업 생산직 인턴 2년 경험이 있으시므로 전문대 재입학 후 높은 학점과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확보하신다면 대기업 생산직 채용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엔지니어로서의 설계나 관리 업무보다 생산 및 현장 기술 직무에 확실한 적성을 느끼신다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전문대에 도전하는 것도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지금 상황이라면 전문대 전기과로 다시 입학하는 선택이 무조건 잘못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대기업 생산직 인턴을 약 2년 경험하면서 생산직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는 점과, 실제로 전기과에 진학해야 취업 가능성이 높아지는지는 구분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생산직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전기과에서 전기 관련 자격증과 실무 기초를 쌓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4년제 공대 학력을 포기하는 만큼 얻는 이점이 분명해야 합니다. 24살에 전문대에 입학하는 것이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졸업 후 취업 시점이 26~27살 정도가 될 수 있는데, 이 나이 자체가 결정적인 약점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전문대에 입학한다고 대기업 생산직 취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채용 시 학력, 전공, 자격증, 성적, 인적성,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기업과 직무에 따라 4년제 졸업자보다 전문대 졸업자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생산직은 채용 규모와 시기에 따라 경쟁률이 크게 달라지므로, 산업기사 몇 개만 취득하면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바로 자퇴하고 전문대에 재입학하기보다, 먼저 현재 4년제 학적을 유지한 상태에서 목표 기업의 생산직·설비기술직 채용공고를 20~30개 정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제로 고졸 이상을 지원 자격으로 두는 생산직도 있고, 전기 관련 전공과 자격증을 요구하거나 우대하는 설비기술직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대 전기과가 반드시 필요한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건축공학과를 졸업해도 지원할 수 있는 직무가 충분하다면 남은 학기를 마치는 편이 시간과 학력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목표 기업들이 전기 전공과 관련 자격을 반복적으로 요구하고, 본인도 생산직이나 전기 설비 분야로 진로를 확실히 정했다면 전문대 진학은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HH_____K삼성전자코사원 ∙ 채택률 0%
안녕하세요, 고민 잘 읽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고신입, 석사 등이 아닌 이상 30살이 입사 마지노선인것 같습니다(학사 신입 기준). 판단은 본인이 하는게 맞지만 저라면 빠르게 졸업하고 정 아쉬우면 학사 편입을 노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6%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라면 전문대 재입학을 바로 선택하기보다 기존 4년제를 졸업하는 쪽을 우선 추천드립니다. 이미 2학년까지 이수했고 대기업 생산직 인턴 경험도 2년 있어 생산과 제조 직무 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전문대 전기과가 일부 생산기술직 채용에서 유리할 수는 있지만 다시 2년을 투자해야 하고 지원 가능한 직무 범위가 오히려 좁아질 수도 있습니다. 우선 복학 후 전기 관련 과목이나 자격증을 보완하면서 생산기술과 설비 직무를 함께 지원해보세요. 정말 특정 대기업 전문학사 생산직이 확실한 목표라면 그때 전문대 진학을 검토해도 늦지 않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1%
24살이면 나이 때문에 전문대 재입학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미 4년제 건축공학과 2학년까지 이수한 만큼 생산직 취업만 보고 바로 다시 입학하는 것은 신중하게 보시는 게 좋습니다. 먼저 원하는 대기업 생산기술직 공고를 20개 정도 모아 학력요건과 우대전공을 확인해보세요. 전문대 전기과와 산업기사가 실제로 유리한 기업을 명확히 목표로 한다면 재입학도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반대로 학력무관이나 4년제 지원이 가능한 생산기술과 설비 직무까지 생각한다면 기존 대학을 졸업하고 전기 관련 자격과 실무를 보완하는 편이 시간과 비용 면에서 유리합니다. 이미 생산직 인턴 2년 경험이 있다는 점은 큰 강점이므로 학력보다 목표 직무를 먼저 확정하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한번 부탁드립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삼성SDS코상무 ∙ 채택률 97%대기업 생산직 인턴 경험을 통해 이 직무가 본인에게 잘 맞는다고 느낀 점은 큰 자산입니다. 다만 이미 지방 4년제 건축공학과를 2학년 1학기까지 마친 상태에서 서울권 전문대 전기과로 유턴하는 것은 시간과 기회비용 측면에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건축공학과 전기공학은 학문적 결이 다르고, 전문대에 재입학할 경우 졸업 시 나이가 20대 중후반이 되므로 굳이 4년제 학력을 포기하고 다시 신입학하는 것이 실무적으로 큰 우위를 가져다준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머니의 조언처럼 공대 학사 학위 자체가 주는 이점도 무시할 수 없으며, 최근 대기업 생산직 채용에서도 4년제 졸업생들의 지원 비율이 높고 전공과 상관없이 기본적인 학력 요건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전기 분야로 진로를 확실히 굳혔다면, 현재 대학에서 남은 학기를 마치면서 전기기사나 전기공사기사 등 필수 자격증을 준비하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4년제 졸업자 자격으로도 대기업 생산직이나 기술직 지원이 가능하므로, 굳이 전문대로 돌아가기보다는 현재 학교를 졸업하고 자격증과 실무 역량을 갖추는 쪽이 시간과 비용 면에서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적성과 현실적인 여건을 차분히 비교해 보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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