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기업이 목표입니다. 생산관리 직무로요. 그래서 지금 고민인게 1. 인턴+양성과정교육 하면서 취준 2. 중소기업에 일단 들어가서 1년경력 쌓고 중고신입 도전 이렇게 고민하고 있어요. 당연히 후자가 훨씬 직무역량으로 좋겠지만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은 어려울 수 있다고 들어서요. 또 첫직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해서 중소로 시작하는게 겁이나기도 합니다. 최소한 중견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기도 하구요. 현직자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현재 서울에서 1년 정도 자취를 하고 있는데 전입신고를 안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등본상 주소지는 본가로 돼있지만 실제 거주지는 서울입니다. 이번에 처음 취준하면서 이력서를 제출하고 서류에 합격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이력서에 실제 거주지로 작성해서 제출했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최종 합격 후 서류 제출 시 등본상 거주지와 다를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저는 우편 등 집으로 뭐가 올 수도 있으니 실제 거주지로 해놓은건데 등본상이랑 주소가 달라서 갑자기 너무 걱정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