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성 공정기술이나 설비, 반도체 장비사 쪽으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현재 3학년이 된 기계 7 전자 3 정도가 합쳐진 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희 과에서 반도체와 관련이 있는 과목은 material science, 전기전자개론, MEMS/NANO Engineering (반도체 공정), 신호 및 시스템이 있고, 그 외의 전자과목으로는 디지털 신호 처리, Microprocessor, 제어등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진로로 삼성 공정기술이나 설비, 혹은 반도체 장비사(ASML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장비사를 더 선호하는 상태입니다.)
반도체 취업에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반도체 소자 랩실에 들어가 있고, 캡스톤 프로젝트로 반도체 소자(크라이어제닉 CMOS)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반도체 소자 및 공정 NCS를 듣고 있고 방학중에 공정실습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 제가 활동 및 계획하는 활동(학부연구생, 캡스톤 디자인)이 정확한 방향인지
2. 이러한 활동 이외에 더 준비하면 좋은 활동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Q. 코멘토 원격교육 프로그램 이력서에 적을 수 있나요?
공정설계쪽 지원할 생각이라 반도체 공정설계 데이터분석이라는 교육을 신청하려고합니다.
코멘토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면 NCS수료증 발급이라고는 써있는데 코멘토 사이트를 통해 HRD-net으로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NCS적용여부에 미적용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이러면 이력서에 적을 수 없는건가요??
찾아보면 기업마다 다르다는 얘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같은경우는 가능한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학부생 경력 휴학/복학 고민 도와주세요..
저는 올해 한국 나이로 24살, 현재 2-2 학기를 마치고 2년째 현재 중견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개발 분야는 블록체인이고, 저는 대기업을 가고 싶습니다
[스펙]
경력: 인턴 6개월, 스타트업 1년, 중견 6개월 ~
프로젝트: 오픈소스 go 모듈 개발, 해커톤 개발 직무 운영위원, 국내 유명 대학교 학회 컨퍼런스 발표 2회, 유명프로젝트 분석 등등
회사 업무: 글자수 제한으로 생략
올해 복학을 해야할지 휴학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회사 한달 전 면담이나 입사 할 당시에 1년 반 일하면 학교 병행할 수있도록 최대한 배려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회사도 작은 편은 아니고 DB 관리 및 스트레스 테스트 등 여러 부분에서 배울점이 있어 저는 1년을 더 휴학을 하고 싶지만, 대기업 신입의 경우 어차피 이러한 것들을 기대 하지 않기 때문에 없어도 합격 가능하다고 주변에서 말합니다.
1년을 버리고(?) 신입으로 갈지, 아니면 병행해준다는 회사를 믿고 경력직으로 갈지 너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