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프로젝트로 수상했는데 결과를 잘못 기입했습니다.
작년에 프로젝트로 수상했는데 결과 수치를 이력서/자소서에 잘못 적었습니다.
예를들어, 실제는 Vth 3%증가, ioff 50%감소 인데
다른 결과수치를 잘못보고 Vth 67%증가, ioff 50%감소 이렇게 적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아직 서류 검토중인데 만약 붙고 면접에 간다면 잘못기입한걸 말해야하나요?
수상내역을 증명하는경우는 많지만 수상을 한 프로젝트의 보고서같은 결과물을 제출하라고 하기도 하나요?
면접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입한대로 해야할지 잘못적었다고 솔직하게 얘기해야할지.. 말하면 전체적인 신뢰성이 확떨어져 보일 것 같아서..걱정이네요 결과에 영향을 주긴 하겠죠..?
제자신이 한심하네요...
Q. 식스시그마 GB 취득 고민
이차전지 외에 화학 계열의 품질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품질 관련 자격증이 없어서 식스시그마 GB라도 취득하려고 합니다. 강의 듣고 9만 원 내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고, 학교에서 5일간 교육을 해주고 교육 이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까지 해야 의미가 있는 거겠죠? 교육만 들은 걸로는 의미가 없나요? 식스시그마가 있으나 마나라고 해서 9만 원이나 주고 취득하자니 고민됩니다.
Q. 면접 대본 암기하는 법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여러 개 서류에 감사히도 합격을 해서 당연히 기뻐야하지만
면접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합격을 해도 공포감만 느끼는 상태입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바로 직무 역량과 면접 대본 암기인데요
스펙으로는 제가 가진게 전기쌍기사에 컴한토 토스같은 기본적인 거밖에없고 그나마 학점이 4점이라는 정도
인데
관련 경험이 아예없고 매일 아르바이트만해서 직무역량을 어떻게 어필해야할지
직무상강점을 뭐라할지 매일 고민합니다..
그리고 면접대본을 작성을 하는데 너무 안외워집니다..
입에 맴돌정도로 달달 외우라는데 아무리 말을 해도 한두마디 하고 막히고 다시보고
여기서 자괴감이 들어서 힘들어하고
다들 이걸 어떻게 해내셨는지 모든 직장인 분들을 보며 존경하지만 자책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너무 힘들어서 근 일주일간 밥도 거의 못먹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쳐나갈 수 있을까요 투정만 부린 거 같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