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인턴 면접 준비중입니다. 다음과 같이 면접에서 말하려는데 괜찮을까요?

Q. PR인턴 면접 준비중입니다. 다음과 같이 면접에서 말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엉엉엉잉잉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PR인턴 면접이 있어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PR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건(특히 인턴으로서)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다양한 정보를 명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이와 관련된 경험으로 컨설팅 학회에서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며 1) 모든 장표 앞에 executive summary를 써서 한 페이지에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함 2) 헤드메세지로 소통하는 것을 생활화 이 두가지를 습관화 하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괜찮은 경험일까요?

2020.05.13

답변 3

구
구르마보이현대자동차
코부장 ∙ 채택률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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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모든 장표 앞에 executive summary를 써서 한 페이지에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함 --> 이를 통해서 혹시 얻어낸 결과물이 있을까요? 컨설팅 학회 혹은 마케팅 학회라 함은 보통은 이미 정해진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인 것으로 기억이 되어서요. 본인이 신규 클라이언트를 끌어오기 위해 써머리 장표를 요약해 흐름도를 명확하게 제안한 것이었고 그 결과로 신규 클라이언트의 유입이 된 경험이 있다면 매우 좋은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2) 헤드메세지로 소통하는 것을 생활화 --> 생활화라 하시면 보통 평소의 지인/주변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실 때도 헤드 메세지를 쓴다는 점으로 이해가 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요? 그렇다면 저는 약간 저 습관화에 대해서는 의심어린 시선을 제기할 것 같습니다. 보통의 커뮤니케이션이 저희 세대에서는 SNS 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빠르고 짧은 단문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스피드한 순간적인 소비가 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헤드 메세지를 붙이고 그 뒤에 내용을 붙인다는게 약간 와닿지 않는 내용 같습니다. 본인이 비즈니스 상에서 혹은 학업, 논문, 과제, 발표자료 등에서의 헤드메시지 혹은 두괄식으로 표현을 한다는 이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는 대부분의 자료 작성 시 진행이 되는 부분 같아서 크게 매력적인 어필 요소는 안될 것 같습니다. 명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이 어떻게 보면 요약이 될 수도 있지만, 핵심 단어나 카피 , 키워드 사용이 될 수도 있어 그런 경험이 있으면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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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취
취업지원군삼성전기
코사장 ∙ 채택률 81%
물론 멘티님이 생각하는 직무에 필수적인 역량과 그 역량을 쌓은 경험을 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경험속에는 구체적으로 결과를 포함하여 주장이 설득력을 가디도록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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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아
아톰 (atom)신우이엔지
코이사 ∙ 채택률 81%
대부분의 학회에서 CLIENT간의 소통이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질문자님이 새로운 CLIENT와 소통하고자 요약 장표를 통해 흐름도를 제안했거나, 그 결과 신규 CLIENT 소통경험이 있다면 어필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헤드메세지로 소통하는 것을 생활화하는것 보다는 질문자님이 관련분야 직무 수행 또 논문발표 등에서 주로 사용했던 주제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해서 경험적인 요소를 강조하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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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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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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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모든 장표 앞에 executive summary를 써서 한 페이지에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함 --> 이를 통해서 혹시 얻어낸 결과물이 있을까요? 컨설팅 학회 혹은 마케팅 학회라 함은 보통은 이미 정해진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인 것으로 기억이 되어서요. 본인이 신규 클라이언트를 끌어오기 위해 써머리 장표를 요약해 흐름도를 명확하게 제안한 것이었고 그 결과로 신규 클라이언트의 유입이 된 경험이 있다면 매우 좋은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2) 헤드메세지로 소통하는 것을 생활화 --> 생활화라 하시면 보통 평소의 지인/주변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실 때도 헤드 메세지를 쓴다는 점으로 이해가 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요? 그렇다면 저는 약간 저 습관화에 대해서는 의심어린 시선을 제기할 것 같습니다. 보통의 커뮤니케이션이 저희 세대에서는 SNS 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빠르고 짧은 단문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스피드한 순간적인 소비가 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헤드 메세지를 붙이고 그 뒤에 내용을 붙인다는게 약간 와닿지 않는 내용 같습니다. 본인이 비즈니스 상에서 혹은 학업, 논문, 과제, 발표자료 등에서의 헤드메시지 혹은 두괄식으로 표현을 한다는 이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는 대부분의 자료 작성 시 진행이 되는 부분 같아서 크게 매력적인 어필 요소는 안될 것 같습니다. 명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이 어떻게 보면 요약이 될 수도 있지만, 핵심 단어나 카피 , 키워드 사용이 될 수도 있어 그런 경험이 있으면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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