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SK바이오사이언스 문항 질문

1. 지원하신 분야에 대한 업무경험 및 보유지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1000자 10단락 이내)
전공은 식품품질관리과이며 아래처럼 썼습니다. 전공과 맞지않아 쓰기가 어렵습니다. 보완할점 부탁드립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타정, 추출, 정제 등 의약품 및 바이오 식품 제조과정을 직접 실습해 보았고,(주)한국식품정보원에서 아스크로브산을 이용한 농축, 청국장 가루를 이용한 과립 제형 등 약 35시간 실습을 해봤습니다.
바이오의약품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제조한 의약품입니다. 6가지 종류로 분류되며 일반 합성의약품하고는 달리 크기가 크고 복잡한 고분자 구조를 가지고 있어 복잡한 제조공정을 거쳐야 하기에 변화에 민감하고, 또한 임상성공률이 높고 희귀성 난치성 만성 질환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바이오의약품의 복제(바이오시밀러)는 합성의약품의 복제보다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오리지널의약품 대비 가격이 합성의약품의 복제약(제네릭)보다 더 높은시장 가격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세계 의약품 100대 품목 중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예상 약 5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장규모는 2021년 예상 3,440억 달러로 약 23%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증가 할 것으로 봅니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1조 8천억원을 기록했고, 수출실적은 연평균 28.9%로 고속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특성 상 빠른 고령인구 증가 및 만성질환의 증가로 의약품 수요 확대에 따른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포함한 의약품 산업의 확대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2020년 8월 13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美 바이오기업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CDMO 계약 체결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 CDMO 계약은 노바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VX-CoV2373`의 항원 제조 기술을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전 받아 추가 공정을 개발한 후 안동 백신공장 L하우스에서 생산합니다.
저는 이번 안동 L하우스 인턴 과정을 통해 코로나 19백신 후보 물질 제조 과정을 어깨너머라도 배워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
인기 사례
Q. 코멘토 인턴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경력사항, 활동사항, 교육사항, 수상내역, 보유스킬 이렇게 작성하는 게 있는데, 저거 해당 직무와 관련된 내용만 써야 하는 건가요? 예를 들어 제가 만약 YBM 인턴즈에 영어 참고서 편집 분야에 지원한다고 하면 그거와 관련된 것만 찾아 써야 하는 거죠?

Q. 이 스펙에서 준비하면 희망이 있을까요?......
학점3.0 토익 835 토스 IH 한능검2급 컴활1급 학군장교 복무중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을 졸업해서 학군장교로 복무중입니다. 2026년에 전역 예정인데 군복무를 하면서는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할려고 합니다. 반도체 쪽 생산관리 아니면 생산기술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욕심일 수는 있겠지만 중견에서 대기업을 가고싶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무엇을 더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학점이 낮아서 이것을 커버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Q. 중소기업 입사 VS 중견, 대기업 준비 더 하기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올해 만으로 30되는 지원자이며 국숭라인 전기 전공 해 2월에 졸업했고 1군 건설사 목표인 지원자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대학 입학과 졸업이 남들보다 조금 느린 상황이라 타 지원자들보다 나이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대학 입학 전에는 비정규직으로 조금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다 대학을 진학했습니다. 현재는 대기업 한군데, 중견 한군데 인적성 통과되어 1차 면접 대기중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매출 300억 정도 되는 중소기업 한군데 역시 최종면접 대기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고민은 중소기업이 합격했을 때 그냥 입사하는게 맞을지, 올해 하반기를 마지노선으로 정하고 중견,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해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나이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입사 후 중고신입으로 이직이 힘들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해서 그것이 조금 고민입니다. 주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조언을 구하고는 있는데, 코멘토의 멘토분들께도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