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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실투론 매각에 관한 말이 많은데 향후에 기업 가치가 많이 떨어질까요…? 하반기 하이닉스 공채랑 현재 올라온 실트론 공정기술이랑 어쩌면 공고가 겹칠 거 같아서 더 고민이 되네요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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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다니는 고2 1학년 때 무단결석 2번 무단지각 4번 질병결석 7번 질병지각 3번 2학년 때 질병결석 4번 질병조퇴 2번 있고 성적은 1학년부터 2학년 다 합산한 결과 3등급 초반대, 자격증은 정말 필요한 것만 가지고 있는 수준인데... 제가 공기업 사무직 또는 상향으론 중견 평균적으론 중소 중 강소기업 사무직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정말 현실적으로 이 곳들에 지금 이 스펙으로 취업할 수 있을까요..? 다른 건 몰라도 출결에서 걸림돌이 좀 많이 될 것 같은데 대학 가기는 죽어도 싫습니다...
회사에서 일반적으로 해석팀과 시험팀의 역할이나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저는 석사 과정 동안 주로 해석 위주의 연구를 진행했는데, 최근에는 시험 파트에도 관심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두팀간 분위기/ 업무 강도 및 워라밸 / 커리어 비전(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 이직시 강점) 같은 부분에 대해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각 회사별 실무에서 느끼신 차이점이나 장단점도 함께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서울 4년제 재학중인 2학년학생입니다. 마케팅관하여 흥미를 느끼게되어 공부중입니다. 책만읽고 지식을 늘리는것만이 아닌 취업에 관하여 도움이 될수있는 경험을 쌓고 싶어졌는데요, 막상 준비하려니 아는게 별로없어서 막막하기만 합니다. 어떤 활동이 도움이 될까요?
특성화고 다니는 고2 1학년 때 무단결석 2번 무단지각 4번 질병결석 7번 질병지각 3번 2학년 때 질병결석 4번 질병조퇴 2번 있고 성적은 1학년부터 2학년 다 합산한 결과 3등급 초반대, 자격증은 정말 필요한 것만 가지고 있는 수준인데... 제가 공기업 사무직 또는 상향으론 중견 평균적으론 중소 중 강소기업 사무직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정말 현실적으로 이 곳들에 지금 이 스펙으로 취업할 수 있을까요..? 다른 건 몰라도 출결에서 걸림돌이 좀 많이 될 것 같은데 대학 가기는 죽어도 싫습니다...
회사에서 일반적으로 해석팀과 시험팀의 역할이나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저는 석사 과정 동안 주로 해석 위주의 연구를 진행했는데, 최근에는 시험 파트에도 관심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두팀간 분위기/ 업무 강도 및 워라밸 / 커리어 비전(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 이직시 강점) 같은 부분에 대해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각 회사별 실무에서 느끼신 차이점이나 장단점도 함께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서울 4년제 재학중인 2학년학생입니다. 마케팅관하여 흥미를 느끼게되어 공부중입니다. 책만읽고 지식을 늘리는것만이 아닌 취업에 관하여 도움이 될수있는 경험을 쌓고 싶어졌는데요, 막상 준비하려니 아는게 별로없어서 막막하기만 합니다. 어떤 활동이 도움이 될까요?
답변 4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도 투자자 입장에서 최근 실트론 매각 이슈 흐름을 계속 지켜봤는데 실제로는 아직 지분 매각이 확정된 게 아니라 검토 단계에 머무르고 있어요. 내부적으로 몸값 자체를 4~5조 원 선으로 보는 시각이 많고 실제 매각이 이뤄져도 당장 기업가치가 무너진다거나 대규모 구조 조정 같은 변화보다는 설비나 사업 방향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투자자나 일부 인수 후보들이 몸값에 부담을 느끼곤 있지만 아직까지는 글로벌 웨이퍼 시장에서 실트론이 차지하는 입지도 뚜렷해서 단기적으로 회사 자체의 경쟁력이 크게 떨어질 거란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신공장 증설 등도 그대로 진행 중이라 현장 업무 환경이 당장 흔들릴 가능성은 적어 보여요. 채용 공고 일정만 보면 실트론 공정기술 신입은 이번 7~8월 초까지 진행이고 하이닉스 하반기 공채는 매년 9월쯤에 집중되기 때문에 시기가 아주 딱 겹치진 않는 편이구요 두 기업이 공정기술 뽑는 기준이나 실무 성격은 비슷해도 실트론은 웨이퍼 제조 특화라 업계 경험 쌓으려고 해도 괜찮은 경력으로 쳐줬던 경험이 많았어요. 저라면 두 기업 모두 일단 적극적으로 지원해두고 실트론이 성장성과 안정성에서 갑작스럽게 무너질 단기 리스크는 크지 않다 판단해 편하게 선택지 넓혀서 준비해보실 것을 권해보고 싶네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SK실트론 매각이 이슈지만, 기업가치 자체는 5조원 내외로 꾸준히 평가받고 있고, 국내외 웨이퍼 시장에서 점유율과 장기공급계약 등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상황이에요. 일각에서 PER 고평가 논란이 있지만, AI·반도체 산업 성장 추이, 장기계약 비중 등을 보면 갑작스러운 가치 급락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아 보여요. 현재 실트론 공정기술 신입 채용은 하반기 하이닉스 공채와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고 있어, 둘 다 지원 기회가 열려 있고, 전략적으로 비교 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실트론 지원 시 실질적인 매각 협상 장기화와 인수 경쟁, 우발 채무 이슈 등 불확실성 요소도 있으나, 대기업 특성상 기본 처우나 성장 트랙이 급격히 흔들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원하는 커리어 방향, 전공, 안정성, 성장성 모두 고려해 실트론·하이닉스 모두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채택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