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 관련 대학원을 찾아보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대학원에서는 디지털/아날로그 설계, synthesis, layout, pcb test 등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랩바이랩인가요? 큰 랩실은 하나만 맡아서 계속 한다는 말도 들었는데,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컨텍 등 반도체 설계 관련 대학원 졸업하셨던 분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졸업 프로젝트로 펌웨어 관련으로 라즈베리파이랑 아두이노 이용해서 파이썬으로 openCV나 mediapipe와 같은 프로그래밍 하고, 직접 회로랑 기구개발해서 앱과 연동된 ai 침대 설계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거랑 머신러닝 기초 수업에서 데이터 처리랑 전력사용량 예측해보는 프로젝트 해본 경험이 있는데 이런 프로젝트는 시스템 반도체 회로설계 직무에 써도 큰 메리트가 없을까요? 아니면 연결지어도 괜찮을까요?

지금까지 사용했던 시스템/Tool 들이 수업 시간에 회로 설계에 사용했던 pspice, cadence 와 졸업과제로 반도체 공정 장비 만들면서 지금쓰고 있는 thinkercad, AUTO DESK Fusion 3D 가 끝입니다 딱히 관련 이런 CAD나 시스템/Tool관련 자격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위에 말한게 끝입니다 이걸로는 많이 부족할 것 같은데....어떤 시스템/Tool 관련 경험이 좀 더 필요할까요? 직무는 전장설계,공정개발 등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