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법무

Q. 국회 인턴 이후 진로에 관하여

프러오안

28살 남자입니다. 인서울 중하위권 정치외교학 전공 후 국회의원 인턴비서관 1년 했습니다. 식사시간, 퇴근 후, 주말, 공휴일에도 끊이지 않는 업무지시와 출근 등 살인적인 업무강도에 지쳐 1년만 간신히 버티고 사기업으로 이직하고자 올해 6월에 퇴사했습니다. 국회의 공공기관 감사 업무에서 성과를 낸 사례가 많아, 작성했던 질의서를 필살기 삼아 컴플라이언스 직무에 도전하려고 했지만...애초에 신입을 잘 안 뽑는 직군이라 기회가 많이 않았습니다. 그마나 서류 합격 후 면접을 보러 갔던 ‘감사팀 내부통제 담당자’ 직무는 얕은 직무지식으로 어버버하다 날렸습니다. 의원실에서 보도자료 작성도 많이 했었으니 홍보팀도 생각해봤지만...사회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았던 ‘감사’ 분야에 자꾸 미련이 남아서 포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그냥 팔자다 생각하고 국회로 돌아가야 할까요? 아니면 홍보팀으로 일단 빠르게 취직하는게 좋을까요?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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