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 모든 회사 / 법무
법무 관련한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어떤 대외 활동이나 봉사 활동을 하면 좋을지도 알고 싶습니다.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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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법학과 졸업 후 법률사무원 준비를 하다가 법무팀에도 지원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법무팀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정보가 부족해서, 지원시 어떤 역량을 주로 보는지 알고자 질문 드립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법무팀은 법률 리스크 관리, 계약서 검토, 소송 관련해 로펌하고 소통하는 일을 주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내 부서들 법률 자문을 해야해서 평소에 다른 사원들과 잘 소통하고 지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1. 법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법률 지식 등의 역량과, 회사 프로세스를 잘 파악하고 부서와 잘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법무팀에 들어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직무 역량일까요? 2. 전공만으로는 법무 역량이 부족해보일 것 같아 고민입니다. 홍보팀 재직 경력이 있고 수상경력은 교내 학술제 정도 입니다. 전자소송 직업훈련이라든지 법무 관련 인턴 경험을 지금이라도 쌓아야 할까요?
28살 남자입니다. 인서울 중하위권 정치외교학 전공 후 국회의원 인턴비서관 1년 했습니다. 식사시간, 퇴근 후, 주말, 공휴일에도 끊이지 않는 업무지시와 출근 등 살인적인 업무강도에 지쳐 1년만 간신히 버티고 사기업으로 이직하고자 올해 6월에 퇴사했습니다. 국회의 공공기관 감사 업무에서 성과를 낸 사례가 많아, 작성했던 질의서를 필살기 삼아 컴플라이언스 직무에 도전하려고 했지만...애초에 신입을 잘 안 뽑는 직군이라 기회가 많이 않았습니다. 그마나 서류 합격 후 면접을 보러 갔던 ‘감사팀 내부통제 담당자’ 직무는 얕은 직무지식으로 어버버하다 날렸습니다. 의원실에서 보도자료 작성도 많이 했었으니 홍보팀도 생각해봤지만...사회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았던 ‘감사’ 분야에 자꾸 미련이 남아서 포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그냥 팔자다 생각하고 국회로 돌아가야 할까요? 아니면 홍보팀으로 일단 빠르게 취직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법무팀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법무팀 3개월 인턴 경험이 있어도 법무팀은 경력직 위주라 취직이 어려운 것 같아서 법무법인 송무직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최종합격 연락은 중소기업 법무법인에서 연락이 왔고, 송무직이 아닌 금융기관과의 약정 업무 위주로 맡게 될 거라고 하셨어요. 다만, 지금 대기업 투자증권 법무팀 사무보조에도 서류합격을 했는데 JD를 봤을 때 사무보조업무치고 굉장히 법무팀 업무를 다양하게 맡을 수 있었고 급여도 괜찮았습니다. 파견직 사무보조입니다. 만약 면접도 합격하게 된다면 법무법인을 버리고 갈 만큼 좋은 판단인지에 대해 가늠이 되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1) 법무법인은 사무보조보다도 급여가 훨씬 적은 최저와 가까운데 이걸 참고 경력을 쌓으면 도움이 될지 궁금했습니다 2) 법무법인에서 송무가 아닌 금융기관과의 약정 업무 위주로 맡게 되는 것이 추후 경력에 더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무의미한 경험이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법학과 졸업 후 법률사무원 준비를 하다가 법무팀에도 지원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법무팀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정보가 부족해서, 지원시 어떤 역량을 주로 보는지 알고자 질문 드립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법무팀은 법률 리스크 관리, 계약서 검토, 소송 관련해 로펌하고 소통하는 일을 주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내 부서들 법률 자문을 해야해서 평소에 다른 사원들과 잘 소통하고 지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1. 법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법률 지식 등의 역량과, 회사 프로세스를 잘 파악하고 부서와 잘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법무팀에 들어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직무 역량일까요? 2. 전공만으로는 법무 역량이 부족해보일 것 같아 고민입니다. 홍보팀 재직 경력이 있고 수상경력은 교내 학술제 정도 입니다. 전자소송 직업훈련이라든지 법무 관련 인턴 경험을 지금이라도 쌓아야 할까요?
28살 남자입니다. 인서울 중하위권 정치외교학 전공 후 국회의원 인턴비서관 1년 했습니다. 식사시간, 퇴근 후, 주말, 공휴일에도 끊이지 않는 업무지시와 출근 등 살인적인 업무강도에 지쳐 1년만 간신히 버티고 사기업으로 이직하고자 올해 6월에 퇴사했습니다. 국회의 공공기관 감사 업무에서 성과를 낸 사례가 많아, 작성했던 질의서를 필살기 삼아 컴플라이언스 직무에 도전하려고 했지만...애초에 신입을 잘 안 뽑는 직군이라 기회가 많이 않았습니다. 그마나 서류 합격 후 면접을 보러 갔던 ‘감사팀 내부통제 담당자’ 직무는 얕은 직무지식으로 어버버하다 날렸습니다. 의원실에서 보도자료 작성도 많이 했었으니 홍보팀도 생각해봤지만...사회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았던 ‘감사’ 분야에 자꾸 미련이 남아서 포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그냥 팔자다 생각하고 국회로 돌아가야 할까요? 아니면 홍보팀으로 일단 빠르게 취직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법무팀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법무팀 3개월 인턴 경험이 있어도 법무팀은 경력직 위주라 취직이 어려운 것 같아서 법무법인 송무직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최종합격 연락은 중소기업 법무법인에서 연락이 왔고, 송무직이 아닌 금융기관과의 약정 업무 위주로 맡게 될 거라고 하셨어요. 다만, 지금 대기업 투자증권 법무팀 사무보조에도 서류합격을 했는데 JD를 봤을 때 사무보조업무치고 굉장히 법무팀 업무를 다양하게 맡을 수 있었고 급여도 괜찮았습니다. 파견직 사무보조입니다. 만약 면접도 합격하게 된다면 법무법인을 버리고 갈 만큼 좋은 판단인지에 대해 가늠이 되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1) 법무법인은 사무보조보다도 급여가 훨씬 적은 최저와 가까운데 이걸 참고 경력을 쌓으면 도움이 될지 궁금했습니다 2) 법무법인에서 송무가 아닌 금융기관과의 약정 업무 위주로 맡게 되는 것이 추후 경력에 더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무의미한 경험이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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