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공계 재학생인데 변리사 시험에 질문할 게 있습니다!
1. 1차 시험 준비를 아직은 인강으로만 할 생각인데 학원, 독학(스터디 유무)중에 너무 고민이에요. 사실 학교 다니면서 병행하려면 학원은 힘들 것 같은데 인강과 학원 차이가 확연하면 휴학도 생각 중이어서 어떤 게 나을까요??
2. 1차 시험에서 민법 기본, 객 / 특상디 기본, 판례 / 화생지는 베이스가 있어서 화학은 문풀, 물생지는 기본 강의까지만 들으려고 생각하는데 강의가 너무 부족할까요?
3. 변리사 시험에서 공부 방법이나 전략에 대해 추천해주실 것이 있을까요??
4. 이번 겨울방학에 시작할까 내년에 새로운 강의 올라오는 시즌 시작인 3월부터 시작할까 고민이에요. 새롭게 올라오는 강의랑 기존 강의랑 차이가 별로 없을까요??
5. 마지막으로, 준비가 안 됐더라도 내년 3월 시험을 경험으로 봐보는 것이 좋을까요??
2. 민법, 객관식 및 특허상식, 판례, 화학, 물리 생명과학의 기본 강의를 수강하는 것은 좋은 접근입니다. 그러나 각 과목의 난이도와 본인의 이해도를 고려해야 하며, 문풀을 통해 실력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변리사 시험 준비에 있어서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각 과목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시험의 경향을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겨울방학에 시작하는 것과 3월에 새로운 강의를 듣는 것의 차이는 강의 내용과 강사의 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강의가 더 업데이트된 정보나 자료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본인의 학습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내년 3월 시험을 경험해보는 것은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준비가 부족하더라도 시험을 통해 얻는 경험은 향후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