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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형증권사 PF vs 1군 시공사 주택영업 직무

인적성 날짜가 겹쳐 두 곳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두 직무 모두 무엇을 하는 직무인지 알고 있으나, 실제 경험이 전무하여 여쭙고 싶습니다.

1.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없는 신입 공채이기에 PF부서로의 진입보다, 1군 시공사 주택영업 직무로 진입하여 엔지니어링적인 측면이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하는것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 현직자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 한가지 걸리는것은, 부동산 '개발'로서 주택영업 직무에서 사업관리를 하는것이 아니라, '수주영업'에 초점이 맞춰져 조합과의 영업에만 초점이 맞춰져 커리어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사업성분석, 인허가, 공정관리, EXIT(분양) 까지 모두 관리하고 싶은데 주택영업 직무에서 수주영업 업무만 수행하는것은 아닌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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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형증권사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서는 주로 금융적 측면에서 프로젝트의 자금을 조달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반면, 1군 시공사 주택영업 직무는 주택 건설 프로젝트의 영업 및 계약 체결을 담당하며,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신입 공채로서 엔지니어링적인 측면이나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면, 주택영업 직무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 직무를 통해 건설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향후 다른 부서로의 이동이나 커리어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주택영업 직무가 수주영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은 맞습니다. 그러나 주택영업 직무에서도 사업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객과의 협상 과정에서 사업성 분석이나 인허가, 공정 관리와 같은 요소를 접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이 얼마나 제공될지는 회사와 팀의 구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업무 내용이나 커리어 경로에 대한 현직자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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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시공사 보다는 대형증권사 PF는 메리트도 좋기에 둘중에 선택을 하라 한다면 PF쪽이 낫고 주택영업의 수주 영업의 계야과 수주에 대해서만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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