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소기업 정비사업관리업체에서 신탁사, 건설사 정비사업
현재 중소기업 정비사업관리업체에 취직하여 수습이 끝나고 실무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신탁사나 건설사 정비사업부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학벌이 경기도권 4년제라는 점이 안타깝지만 학점은 4점이상이었습니다. 업무연관성은 다른 곳들도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2년을 채우고 이직을 해야 할까요? 청년내일채움공제때문에 2년을 채우긴 해야할 거 같고 고민이 많습니다...
아니면 3년차로 경력을 쌓아서 경력직으로 지원을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