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행정직에 적합한 사람은 조직 내에서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 능력이 뛰어나며, 세부적인 업무를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또한,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며,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이 직무에 잘 맞습니다.

공기업 진로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NCS에 대한 자신감 부족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장수생이 되는 것에 대한 걱정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표와 적성에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공기업의 안정성을 중시하는 이유는 합리적이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기업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므로, 두 가지 방향을 모두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강점과 관심사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무행정이면 상당히 넓은 범위에 속하는데 이것도 회사마다 그리고 부서마다 하는일이 다 다르기에 어떤 사람이 잘 맞다라고 정의내리긴 쉽지 않습니다. 굳이 정의를 내린다면 주어진 일을 정해진 시건내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인데 이건 일 하며 경력이 쌓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더.
ncs는 미리 문제를 풀어보시고 내가 어느정도의 위치인지를 파악하는게 우선으로 보입니다. 문제를 풀어보시고 각이 정말 안보인다 싶으면 그때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도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ncs라고 무조건 어려운것만도 아닙니다. 누구라도 연습하면 충분히 제한시간 내에 정확히 잘 풀 수 있습니다.
공기업이라고 안정적이지도 않습니다. 대놓고 자르지 못하는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안괴롭히는것도 아니기에 어느 직장을 가더라도 상황은 비슷할 것입니다. 대신 본인에게 주어진 일에 촤선을 다하면 시간이 걸릴지언정 주변 동료들이 인정을 해주게 됩니다. 걱정보다는 본인이 할 수 있는걸 찾아가면서 하나하나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현재 사기업을 위한 자격증, 대외활동 등을 잘 갖춰져있다면 사기업을 보셔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것이 더 나은 건 맞습니다. 만약 멘티분이 저학년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사기업 스펙을 쌓으면 되지만 졸업을 하셨거나 졸업예정이 되어있는 상황이라면 저는 사기업은 더욱 비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공기업은 고등학교 성적이나 그런것에 영향없고 지금 부터 라도 합격만 보고 공부를 하면 합격 가능하다는 마인드면 중요합니다. 사기업도 스펙을 보고 안정적이지 않기에 공기업처럼 입사만 잘하면 근무는 평생가능하기에 추천드립니다.

사무행정직에 맞는 사람은 몸을 쓰는 일에 쉽게 체력저하를 느끼는 사람, 반복적인 업무를 통하여 노하우를 얻고 개선점을 찾는 사람, 표준이나 정책을 정하는 데에 능한 사람, 유관업무부서와 회의를 통해 협업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NCS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달리 직무에 적합한지 보는 것으로 고등학교의 성적과 상관없이 새로 시작하여 새로 공부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기업을 선택해도 인적성검사가 있습니다. 따라서 공기업을 계속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공기업 ncs 랑 모의고사 점수랑 상관없습니다.. 이게 사기업 인적성이 잘 맞는 사람이 있고, 공기업 ncs가 잘 맞는 사람이 있고... 문제를 풀어보면 본인이 어느쪽이 더 점수가 잘 나오는지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공기업이나 사기업이나 사무행정은 업무가 비슷합니다.
차이는 업무량이 엄청 빡세거나 덜 빡세거나의 차이 정도 입니다.

직업기초능력은 수능과는 달라서 공부를 열심히 할 시에는 얼마든지 높은 점수를 맞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답률을 높이는데 집중을 하셔야 하구요. 회사에 대한 정보가 많을수록 문해력은 분명하게 도움이 되십니다. .이게 수능과 다른점이라고 판단됩니다. 공부를 해보고 요령도 배우면서 준비를 꾸준하고 성실하게 할 시에 분명 좋은 성과 거두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