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모든 회사 / 생산관리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현재 본격적인 상반기가 시작하기 전 <생산관리직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 현장테크니션분들과의 소통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소통에서 문제가 발생 시에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2. 납기(목표)에 생산량을 맞추지 못하면 어떤 방식(프로세스)으로 해결해 나가나요? 3. 현직자분들께서 마주친 문제들 중 가장 곤란했던 문제사례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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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가관리 직무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저는 석화기업 공정기술직무로 최종면접 합격을 하고 추후 일정 대기중입니다. 근데 공정기술이 아닌 원가관리 직무로 입사를 제안하더라구요. JD를 보니 둘다 생산관리 직무에 포함이 되어있는 것 같은데, 공돌이인 저는 원가에 대해 전혀 무지하기에 이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1. 원가관리 직무에 공대를 뽑기도 하나요? JD 모집 전공에는 화공계열 모집하긴 하더라구요.. 공대를 뽑는 이유는 뭘까요? 2. 해당 커리어를 이직 시 생산관리 직무(원가관리 외 공정기술 등등 일반적인 공대직무)에 활용이 가능할까요? 직무내용은 공정 Data 정리, 공정 실적 분석, 가공비 분석, 원가관리, SAP 관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AI연구직을 희망해 학부연구생을 하며 AI를 공부하고, 인턴까지 10개월 가량 하고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그만두고 생산관리를 준비하려는 졸업생입니다. 저는 지방국립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산업안전기사, 품질경영기사 두개를 따려고 하고있고 어학은 토스 AL 따놓았습니다. 그러나 고민되는 부분이 저에게는 생산관리, 품질관리 부분들에 있어서 현장경험이 전혀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래도 AI 쪽으로는 학부연구생시절 입상한 경험도 있고, 회사에서 여러 제품및 기능개발을 주도적으로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AI 활용능력이나 문제 정의및해결능력등은 어필하면 좋을 것 같은데, 나머지는 어떻게 연관지으면 좋을지 감이 안와서 질문드려요. AI 인턴했던 회사 도메인은 디자인플랫폼이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풍산 기술관리직렬 서류합격을 했습니다만 처음으로 취준을 해보기도 하고, 인적성 관련 자료가 없어 질문드립니다. 1. 삼성 GSAT를 많이들 추천하는데, 풍산 인적성과 가장 관련있는 인적성 문제집이 있는지 2. PT면접을 진행하는것으로 아는데, 방산기술관리 분야에서 주로 어떤 주제로 전형을 진행하는지 3. 면접전형(PT, 인성 등) 준비할 때 주로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는지 이상입니다. 현직자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원가관리 직무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저는 석화기업 공정기술직무로 최종면접 합격을 하고 추후 일정 대기중입니다. 근데 공정기술이 아닌 원가관리 직무로 입사를 제안하더라구요. JD를 보니 둘다 생산관리 직무에 포함이 되어있는 것 같은데, 공돌이인 저는 원가에 대해 전혀 무지하기에 이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1. 원가관리 직무에 공대를 뽑기도 하나요? JD 모집 전공에는 화공계열 모집하긴 하더라구요.. 공대를 뽑는 이유는 뭘까요? 2. 해당 커리어를 이직 시 생산관리 직무(원가관리 외 공정기술 등등 일반적인 공대직무)에 활용이 가능할까요? 직무내용은 공정 Data 정리, 공정 실적 분석, 가공비 분석, 원가관리, SAP 관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AI연구직을 희망해 학부연구생을 하며 AI를 공부하고, 인턴까지 10개월 가량 하고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그만두고 생산관리를 준비하려는 졸업생입니다. 저는 지방국립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산업안전기사, 품질경영기사 두개를 따려고 하고있고 어학은 토스 AL 따놓았습니다. 그러나 고민되는 부분이 저에게는 생산관리, 품질관리 부분들에 있어서 현장경험이 전혀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래도 AI 쪽으로는 학부연구생시절 입상한 경험도 있고, 회사에서 여러 제품및 기능개발을 주도적으로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AI 활용능력이나 문제 정의및해결능력등은 어필하면 좋을 것 같은데, 나머지는 어떻게 연관지으면 좋을지 감이 안와서 질문드려요. AI 인턴했던 회사 도메인은 디자인플랫폼이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풍산 기술관리직렬 서류합격을 했습니다만 처음으로 취준을 해보기도 하고, 인적성 관련 자료가 없어 질문드립니다. 1. 삼성 GSAT를 많이들 추천하는데, 풍산 인적성과 가장 관련있는 인적성 문제집이 있는지 2. PT면접을 진행하는것으로 아는데, 방산기술관리 분야에서 주로 어떤 주제로 전형을 진행하는지 3. 면접전형(PT, 인성 등) 준비할 때 주로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는지 이상입니다. 현직자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1. 사내메신저, 대화, 무엇보다 일을 할 때 테크니션분들이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명확한 작업지시를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입일 당시에는 그분들보다 모르는게 당연히 많으니 배우려는 자세로 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소통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맞추게끔 해야 합니다. 생산관리 목표가 그것이고 그걸 해내지 못한다면 직무유기입니다. 생산 목표를 맞출 수 있도록 미리미리 risk를 판단하고, 혹여 정말 큰 risk가 있어 맞추지 못할 것 같다고 하면 윗선에 보고하고 승인을 미리 받아야 합니다. 회사에는 1가지 품목만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기에, 2월 생산계획 중 이미 다 생산이 끝난 제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목표량을 다 못채운 다른 제품을 그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등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이뤄냅니다. 3. 현장 작업자의 실수로 제품을 떨어트려서 파손되었을때 정도가 곤란한 사례이지 않나 싶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일단 신입 엔지니어로서는 40, 50대 현장 분들에게는 한 수 접고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존심도 쎄고 소문도 빠른 편이라 대졸 엔지니어한테 지지않으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입 엔지니어는 더더욱 술을 같이 마시던가 하여 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친분관계가 있어야 업무지시도 가능합니다. 생산량이 모자랄 경우에는 잔업을 시킬 때도 있고 24시간 작업의 경우에는 조금 더 공정을 빠르게 돌려 맞춥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노조와의 협의는 필수적입니다. 가장 곤란한 점은 아무래도 현장직 분들의 경험적인 부분과 대졸 엔지니어의 전공 혹은 이론적인 부분이 겹칠 때겠죠. 기분이 나쁘지 않는 설득이 중요합니다.
채택된 답변1. 인간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을 처음 배울때는 낮은자세로 임하면 상대방도 부담감이 적겠죠. 눈치가 있어야 합니다. 2. 일단 입사를 하게되시면 큰 틀에 생산부서가 있고 담당하는 조식에 작은 파트에서 업무를 추진할 것입니다. 파트별로 생산량 준수를 위해 고민을 하고 대책 수립할 것입니다. 입사초기에는 이와 같은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주변 선배들과 같이 해결하면 됩니다. 3. 생산관리자는 많은 사람들과 일을하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활발한 성격으로 사람들과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좋은 장점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