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모든 회사 / 생산관리

Q. 지거국 화공과 졸업자 고민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 취업도 실패로 끝난 후 어떡해야 할지 몰라서 글을 썼습니다.

일단 갖고 있는 스펙이라곤 27세(남) 지거국 화공과(3.86/4.5) (22년 2월 졸업), 화공기사, 오픽 IM2, 반도체 실습(14시간)이 전부입니다.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인턴 등을 해봤어야했는데 너무 늦고 후회스러워요. 아르바이트 경험은 있지만 원하는 생산기술, 생산관리 직무랑 동떨어져 있어 경험이라 보기도 어렵네요.

제가 만들고 싶어서 만든 공백기는 아니지만, 뭔가 대처를 하고 싶어도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요. 사기업 지망이라 자격증 취득은 딱히 메리트를 모르겠고, 아르바이트를 할거면 직무랑 도움되는 알바면 좋다는데, 이 직무 관련해서 단기 알바를 할 수 있는지. 혹은 관련 없더라도 그냥 단순 아르바이트여도 대처가 될지 모르겠어요.

답답한 마음에 서두가 길어졌네요. 길어지는 공백기랑 자신감 하락으로 다음 하반기부턴 대기업은 포기하고 지원하는게 맞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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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대기업 생산관리 vs 중견 품질관리
현재 대기업 생관이랑 중견 품관 두 군데에서 최합을 한 상태입니다. 연봉은 대기업쪽이 300정도 더 높습니다! 저는 어쨌든 대기업을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족들은 여자가 생산관리 직무 수행하기 힘들거라며 말리네요.. 정말로 성별 때문에 유독 수행하기 힘든 직무인가요? 제 생각에는 힘들더라도 나중에 회사 내부에서 직무를 변경하거나 유사 직무로 이직을 하는게 낫지, 처음부터 직무 때문에 대기업을 포기하는건 썩 좋은 결정 같지는 않은데 한편으론 가족들이 만류하는덴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현직자 분들은 어느쪽이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Q. 생산기술 직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공장 전기 공무직을 지원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포커스를 공무쪽에 맞췄는데 생각보다 생산기술쪽 면접이 많이 잡혀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1. 생산기술(운영/관리) 직무도 설비 보전 업무를 수행하나 전기 공무직이 일반적으로 다루는 변압기, 차단 기 등의 전기 설비가 아닌 생산 설비를 다루는 것으로 아는데 맞나요? 2. 1번이 맞다면 해당 직무가 다루는 생산 설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이러한 설비를 제어하기 위해 PLC를 사용하는건가요? 3. 생산기술 직무의 주요 업무가 궁금합니다! 아직 모르는것이 많아 질문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Q. 생산관리 직무 질문드립니다!
불용자재를 부족하거나 남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해당 직무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은 불용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본 경험이나 어떤 방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