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모든 회사 / 생산기술
전기공학과 졸업생입니다. 제가 스마트팩토리 ,로봇제어, 로봇전장설계, 자동화 등과 관련된 부트캠프에 참가합니다. 6개월 900시간 과정인데 제가 가고자 하는 자동화, 제어, 전장설계 직무에 맞다고 생각해서 참여합니다. 교육은 모두 실습교육입니다. 요즘 부트캠프, 교육에 대한 메리트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 의미있는 활동일지 고민이좀 됩니다. 실습위주 교육이라 실무관련 경험으로 취급을 받는것인지, 아니면 단순 교육으로 취급받는것인지 걱정이됩니다. 관련해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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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산기술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대전,수도권(인천,경기)에서 근무하길 희망합니다. 생산기술(공정기술) 특성상 지방 공장 근무가 많던데, 회사 채용이 떠도 어떤 회사는 근무지를 기입하는데 어떤 회사는 근무지를 기입해놓지 않더라구요. 해당직무가 어디서 근무하게 되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또한 자동차가 아니라 방산업체 생산기술에서 이직도 수월할까요? 일단은 생산기술이라면 경력상 네임드 있는 회사라면 다 써야하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최종목표는 수도권에서 완성차업체 파이롯트, 선행생산기술, 성능평가, 생산기술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취준 당시 멘토님들의 큰 도움을 받았어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스펙 97년생 남자, 대기업 계열사-자동화 설비관리 업무 1년2개월, 학점 3.6, 3기사(전기, 전기공사, 산업안전기사), 토스140, 교내수상1, 캐드실무교육 75H -현 상황 자동차기업 입사 or 전기직무 희망해 퇴사 후 이번 상반기 대기업 3곳 면접을 가게 되었으나 최종 면접 일정 겹침 + 면탈 등으로 하반기를 노려야하는 상황입니다 면접까지 간 3곳은 전기/전기설계/통신인프라 직무였고 자동차기업은 모두 서탈, 상반기 동안 대기업 총 15곳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7-8월 동안 자동차공장 알바 + @를 생각중인데 성공적인 하반기 대비를 위한 방향성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기공학과 재학 중이며, 향후 생산기술, 자동화기술, 전장설계 직무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6개월 교육 중 어떤 과정이 제 진로에 도움이 될지 고민중입니다. 1: PLC제어(미쓰비시·LS산전), HMI 및 LabVIEW 기반 계측제어, ZWCAD 도면작성, 산업용 네트워크, 모터·액추에이터 제어 2: EPLAN 기반 전장설계 및 보고서 작성, PLC제어(CC-LINK, 지멘스), CIMON SCADA, HMI, ROS2 기반 로봇제어(파이썬), 3D 모델링 및 2D 도면화(솔리드웍스), AMR 물류·협동로봇 자동화·SCADA 기반 스마트제조 프로젝트) 3 : PLC·HMI·IoT 기반 설비제어, 협동로봇 운용, 공정설비 3D 모델링, AI비전(OpenVINO), 머신비전 기반 불량검사 및 설비진단 자동화 프로젝트(Cross Belt Sorter, PCB불량검사, 베어링 진동해석, 스토커) 2번이 가장 끌리기는 하나 로봇과정이 다수 포함인 점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생산기술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대전,수도권(인천,경기)에서 근무하길 희망합니다. 생산기술(공정기술) 특성상 지방 공장 근무가 많던데, 회사 채용이 떠도 어떤 회사는 근무지를 기입하는데 어떤 회사는 근무지를 기입해놓지 않더라구요. 해당직무가 어디서 근무하게 되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또한 자동차가 아니라 방산업체 생산기술에서 이직도 수월할까요? 일단은 생산기술이라면 경력상 네임드 있는 회사라면 다 써야하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최종목표는 수도권에서 완성차업체 파이롯트, 선행생산기술, 성능평가, 생산기술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취준 당시 멘토님들의 큰 도움을 받았어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스펙 97년생 남자, 대기업 계열사-자동화 설비관리 업무 1년2개월, 학점 3.6, 3기사(전기, 전기공사, 산업안전기사), 토스140, 교내수상1, 캐드실무교육 75H -현 상황 자동차기업 입사 or 전기직무 희망해 퇴사 후 이번 상반기 대기업 3곳 면접을 가게 되었으나 최종 면접 일정 겹침 + 면탈 등으로 하반기를 노려야하는 상황입니다 면접까지 간 3곳은 전기/전기설계/통신인프라 직무였고 자동차기업은 모두 서탈, 상반기 동안 대기업 총 15곳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7-8월 동안 자동차공장 알바 + @를 생각중인데 성공적인 하반기 대비를 위한 방향성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기공학과 재학 중이며, 향후 생산기술, 자동화기술, 전장설계 직무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6개월 교육 중 어떤 과정이 제 진로에 도움이 될지 고민중입니다. 1: PLC제어(미쓰비시·LS산전), HMI 및 LabVIEW 기반 계측제어, ZWCAD 도면작성, 산업용 네트워크, 모터·액추에이터 제어 2: EPLAN 기반 전장설계 및 보고서 작성, PLC제어(CC-LINK, 지멘스), CIMON SCADA, HMI, ROS2 기반 로봇제어(파이썬), 3D 모델링 및 2D 도면화(솔리드웍스), AMR 물류·협동로봇 자동화·SCADA 기반 스마트제조 프로젝트) 3 : PLC·HMI·IoT 기반 설비제어, 협동로봇 운용, 공정설비 3D 모델링, AI비전(OpenVINO), 머신비전 기반 불량검사 및 설비진단 자동화 프로젝트(Cross Belt Sorter, PCB불량검사, 베어링 진동해석, 스토커) 2번이 가장 끌리기는 하나 로봇과정이 다수 포함인 점이 걱정됩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스마트팩토리 6개월 900시간 장기 부트캠프처럼 실습 중심의 과정이라면 분명히 자동화나 전장설계 분야로 지원할 때 기본 실무 경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긴 해요. 저도 현장에서 직접 PLC를 만져보고 센서 라인 구성까지 해보면서 얻는 경험이 실제 취업 준비나 자기소개서 작성에 큰 밑거름이 된다고 느꼈었구요. 하지만 솔직히 그 정도의 시간을 온전히 투자하면서 결과물을 제대로 남길 수 없다면 이론 수료 정도로 취급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장기 투자에 대한 부담도 실무자 사이에서 종종 고민거리가 되는 것이 사실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장기 교육에 모든 시간을 쏟는 것보다 코멘토의 전기 계장 제어시스템 직무부트캠프처럼 5주간 실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시간 효율성까지 챙기는 방식을 추천해보고 싶어요. 직접 설비를 만지지는 않지만 실제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 케이스를 온라인 과제와 콘텐츠로 빠르게 익히고 포트폴리오로 결과물을 남길 수 있어요. 저 역시 이 과정을 수강하고 나서 포스코 입사에 큰 도움이 됐던 경험이 있어서 꼭 주소 한 번 확인해보시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실습 위주 교육이 아니더라도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현장에 맞는 고민을 미리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https://comento.kr/edu/learn/건설기계기술/전기-G2628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6개월 900시간의 실습 중심 부트캠프 참여는 자동화, 제어, 전장설계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실무 위주로 설계되어 있는 국비교육 부트캠프는 단순 교육이 아닌 실제 직무에 필요한 프로젝트 수행, 툴 사용 경험, 포트폴리오 구축이 가능하므로 취업 시 실무 경험으로 상당 부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실무경험이라 해도 인턴 또는 실제 회사 경력보다는 부족할 수 있지만, 수료 후 포트폴리오와 프로젝트 산출물, 협업 경험 등을 잘 어필하면 효과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요. 최근 메리트가 줄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실습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결과물을 남기는지에 따라 취업 시장에서의 평가는 크게 달라집니다. 무조건적인 메리트는 없지만, 실무에 가까운 교육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 어필을 충분히 준비한다면 취업 시 실력 중심으로 평가받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멘티님께선 적극적인 실습 참여와 포트폴리오 준비, 현직자 네트워크 확대에 중점 두시면 충분히 의미 있는 경력으로 만들 수 있으니 자신 있게 과정에 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