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통관

Q. 직무 설명

안녕하세요. 저는 수출입관리 및 scm 직무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후 면접을 보면 항상 직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드리고 싶은 질문은 2개인데,

1. 신입사원으로서 어느정도까지 직무를 이해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까요?
2. 다음은 지원예정인 한국훼스토라는 기업의 Import controller 직무입니다.
• Create, monitor and control purchase orders (HQ, HQ didactic, Hub Asia)(구매 주문서 작성, 모니터링 및 제어)
• Manage material master data of phased in/out products( 단계별 인/아웃 제품의 재료 마스터 데이터 관리)
• Handle logistical complaints (ICM) from HQ and other external suppliers(본사 및 기타 외부 공급업체의 물류 불만(ICM) 처리)
• Support inventory manager during ordering process(주문 프로세스 중 재고 관리자 지원)
• Support escalation process via Top ticket and Escalation(에스컬레이션 프로세스 지원)

수입 단계의 업무로 이해하였는데,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을 듣고자 질문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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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모릅니다.
코부장 ∙ 채택률 81%

멘티님이 생각하시는 SCM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제 직무는 SCM은 아닙니다만, 제가 현업에서 SCM 직무가 수행하는 업무를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원부자재 발주 관리

* 어떤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컵라면 공장을 예로 들어보면, 밀가루*고춧가루 등의 원자재와 이를 담는 용기, 젓가락, 비닐 포장 등이 부자재에 해당될 것 같네요. 이런 재료들을 생산 일정에 맞게 주문하고 입고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셔야 합니다.

- 신규 제조사 발굴/기존 제조사 관리

* 특정 제조사의 원부자재만 쓰게 되는 경우, 관리가 편해지지만 리스크가 발생됩니다. 해당 업체에서 갑작스럽게 단가를 올릴수도, 해당 업체의 설비가 고장나 납품이 어려운 경우 등이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동일하거나 유사한 물성을 내는 다른 원료를 찾고 이를 관리하는 역할도 수행하셔야 합니다.
또한, 기존 제조사의 경우에도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단가를 조금 더 잘 쳐주는 등의 메리트를 줘서 전체적인 제조사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 재고관리

* 힘들게 사온 재고가 제품에 투입되지 않는 경우, 해당 재고는 기말자산이 되어버립니다. 어떤 원재료의 경우 오랫동안 내비둬도 상관이 없겠지만, 다른 원재료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성이 틀어질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재고자산을 최소화하고 선입선출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역할도 수행하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역할들이 있습니다만, 제가 해당 직무 종사중이지는 않아서 더 서술드리기는 어렵네요.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SCM 직무에서 멘티님께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질문의 경우, 아래와 같이 이해됩니다.

1) 한국 훼스토라는 회사에서 어떤 제품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들을 발주하고, 해당 재료가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하는 역할 (BL은 생성됐는지, 지불 조건은 무엇인지, 지불 완료는 되었는지 등)
- 국내 생산품, 혹은 국내에 창고를 운영하는 대형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비교적 단순하게 구매가 가능하지만,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경우 운송은 어떤 수단으로 할지(비행기?선편?), 컨테이너 가득 내 물건을 채울지(FCL) 아니면 다른 컨테이너에 내 물건을 낑겨서 올지(LCL), 환율은 어떤날을 기준으로 할지,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에 따른 헷지, 통관은 언제 시킬지, 해당 원료를 수입할 때 필요한 서류들은 다 챙겼는지 등 생각보다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2) 제품의 생산 특성상, 반제품(원료들을 통해 만들어졌으나, 아직 고객에게 나갈 수 없는 제품으로 반제품 몇 개를 합쳐서 제품이 만들어집니다.)가 만들어지는데, 반제품 재고 관리 및 반제품 관련 재료 수급현황 관리

3) 타 부서에서 물류와 관련된 이슈제기 관련 follow up(예. 반제품이 없어요, 제품이 터진 상태로 납품되었어요 등의 사소한 것에서 전체 leadtime 단축안 도출 등 복잡한 요소)

4) (정확하지 않음) SCM이 분업화되어 있는 경우, 사업장에서 재고현황을 파악해서 발주요청를 넣고 본사에서 거래선으로 발주를 넣는 경우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5) (정확하지 않음) 물류 관련 이슈 발생시, 이에 대한 관리로 예상됩니다.

멘티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다른 멘토님들의 답변도 꼭 참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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