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모든 회사 / 애널리스트

Q. 증권사 ra 지망합니다.

증권사 ra 지망합니다. 쭉 영어강사 일을 하다가 이 업계에 환멸을 느껴서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증권사 ra로 이직준비를 6개월정도했습니다. 그런데 나이도 있고 단일 어학전공에 학벌도 그다지 좋지 못해서 서류에서만 20개 넘게 떨어졌습니다. 운좋게 중소형 자산운용사 리서치 직무 1차 면접까지는 보았으나 3일지났는데 연락없는거보니 탈인듯합니다..일단 면접보면서 비전공자라서 재무쪽이 제일 약하다고 느꼈고 취업준비한지 얼마안되서 아직 깊은 인사이트가 전혀 없다고 느껴져서 비교적 나이와 스펙을 덜 보는 은행으로 목표 직무를 틀어야할지 고민입니다. 본격적으로 서류를 넣은건 1월부터이고 현재 스펙입니다. 여자 30살(만 29세)/상위 지거국 어문계열 단일전공/3.67/4.5/투운사,오픽ih,컴활2급,독어자격증(zd),한국사1급/미래에셋 금융영업관련 대외활동/코멘토 애널리스트 실무 체험/기업분석리포트3-4개/경제 블로그 6개월/영어강사 3년 경력입니다. 어떤 스펙을 더 쌓아야할지 답답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