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D 직무를 희망하는 석사 졸업생 입니다. 이번에 LG생활건강에서 상시채용으로 모집중인 공고에 지 원하려고 하는데요. 지원하고자하는 직무는 음료/건강기능식품 개발연구(1지 망), 안전성/분석연구(2지망) 입니다. 제가 석사 학위과정동안 수행했던 연구 주제는 희망하는 직무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토익 745, 토스 1IM2로 낮은 어학 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ㅠㅠ 모집 공고가 상시채용이라 빠른 시일 내에 지원하는 게 좋 을 것 같지만 어학 점수가 낮아 고민입니다.. 현재 식품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고 4/27에 시험이라 당장은 토스 시험을 칠 수 없습니다. 최대한 빨리 친다면 5/4일에 치고 5/9에 성적을 받을 것 같습니다.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확신은 못하지만 최대한 공부해서 IH정도 딴 다음에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현재의 스펙만 가지고 지원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안녕하세요 최근 대한항공의 연구개발(열유체) 분야에 지원하고 결과 대기 중인 취업준비생입니다. 지원 직무에서는 CATIA 활용이 우대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CATIA를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대신 다른 3D 모델링 툴(인벤터/크레오/UG NX)들은 사용한 적이 있구요. 세 모델링 툴을 다루면서 느낀 점은, 기능은 유사하고 메뉴 구성만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CATIA만이 가진 기능을 사용해서 모델링 하는 일이 생길까봐 현재 관련 강의를 찾고 있습니다. 한 강의는 오늘(11/27)부터 시작되어 17일동안 진행된다는데, 문제는 하루 종일 (09:00~18:00) 진행되는 것입니다. 수업 듣는데 문제는 없지만, 과연 다른 일 다 제쳐두고 하루 종일 들어서 얻을 것이 있을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연구개발 직무에서 CATIA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델링 하는데 사용하는지, 모델링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CATIA 강의를 듣는게 의미 있는지 궁금합니다.

해당 기업 지원 분야가 2개 인데, 결은 같지만 다른 직무라 두 직무에 해당되는 경험을 모두 쓸지 고민됩니다. (연구개발) 이력서 보면 1지망 2지망 선택이 가능하게 되어있고, 해당 자소서의 글자수는 '제한없음'입니다. 그 회사 취업한 선배에게 여쭤보면 그냥 다쓰라고 하시긴하는데,,, 두 직무에 어필할 만한 역량들을 나눠서 모두 작성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