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연구개발

Q. 입사 vs 하반기 도전 고민됩니다!!

뎡뎡뎡뎡

안녕하세요, 현직자 선배님들. 이번에 아래 조건의 회사에 합격했는데.. 입사 거부 후 하반기를 다시 집중해서 대기업 도전하는것, 그냥 다니면서 하반기 도전 두가지 중에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ky 석사 8월 졸업예정, 학점 4.0(학부)/4.25(석사), 오픽 IM3, 학부연구생 1년, SCIE 논문 공동저자 게재, 프로젝트 2회] 1. 입사 반도체 계열 중견기업 연구개발 / 복지 대기업 수준 / 연봉 4천 초,중반 / 같은 계열 회사 대비 연봉이 상당히 적음 2. 올해 하반기 도전 졸업하고 대기업 신입 공채 도전 멘토님들이 보시기에 어떤걸 선택하시나요...? 상반기에 대기업 서류 많이 썼는데, 많이 떨어져서 일단 입사를 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게 낫는건지, 하반기 대기업 도전에 힘을 가할건지 고민이 됩니다. 현업분들의 답변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6.08.13

답변 5

  • 합격 메이트삼성전자
    코부사장 ∙ 채택률 78%

    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KY 석사 학위에 높은 학점과 SCIE 논문 실적을 고려하면 하반기 대기업 공채에 전념하여 도전하시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입사 후 근무를 병행하면서 대기업 면접이나 인적성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은 체력적, 시간적으로 제약이 매우 큽니다. ​상반기 서류 탈락의 원인은 스펙 부족이라기보다 오픽 IM3 어학 성적이나 자기소개서의 직무 연결고리 부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하반기 전까지 어학 점수를 IH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논문 및 프로젝트 경험을 지원 직무에 맞게 재구성하신다면 대기업 합격률을 크게 올릴 수 있습니다. 본인의 훌륭한 학술 역량을 믿고 하반기 공채 준비에 올인하셔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시길 권장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6.08.13


  •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
    코부장 ∙ 채택률 92%

    채택된 답변

    훌륭한 스펙을 갖추고 계신 만큼 고민이 깊으실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합격하신 중견기업에 입사하여 실무 경력을 쌓으면서 하반기 대기업 공채에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보유하신 KY 석사 학위, 우수한 학점, SCIE 논문 게재 및 프로젝트 경험은 반도체 R&D 직무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스펙입니다. 다만 상반기 대기업 서류 전형에서 탈락 경험이 있으셨다면, 자소서의 직무 관련성이나 표현 방식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반기 결과에 좌절하기보다 어떤 부분에서 보완이 필요한지 객관적으로 점검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퇴사 후 하반기를 준비하는 것은 공백기에 대한 압박감과 심리적 불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면, 일단 입사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하시면 직장인으로서의 안정감을 유지하면서 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직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비록 연봉이 다소 아쉽고 같은 계열사 대비 적다고는 하나, 복지가 대기업 수준이고 반도체 R&D 연구개발 직무 경험은 향후 대기업 경력직이나 신입 지원 시 강력한 도움이 됩니다. 짧은 경력이라도 실무를 경험하며 자소서와 면접에서 풀어낼 이야기가 훨씬 풍부해질 것입니다. 회사 업무와 하반기 준비를 병행하는 것은 체력적으로와 시간적으로 고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퇴근 후와 주말을 활용해 자소서를 작성하고 인적성을 준비하는 등 철저한 시간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배수의 진을 치는 것보다 심리적 여유를 가진 상태에서 도전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좋은 선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통해 하반기에는 원하시는 목표를 반드시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26.08.13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저라면 현재 조건에서는 일단 합격한 회사에 입사하고 하반기 대기업 지원을 병행하는 쪽을 선택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현재 합격한 회사가 반도체 계열 중견기업의 연구개발이고 석사 전공과 연결되는 직무라면 단순히 공백을 만드는 것보다 실제 산업 경험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학부 4.0에 석사 4.25, 학부연구생 1년, SCIE 공동저자, 프로젝트 2회라면 기본적인 연구 역량은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반기 대기업 서류에서 많이 떨어졌다는 사실만으로 하반기에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입사 후 대기업 준비를 제대로 병행할 수 있느냐입니다. 연구개발 중견기업에 들어가서 업무가 과도하게 바쁘거나 야근이 많다면 하반기 준비가 사실상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사 전에 업무 강도와 야근 빈도, 연구개발 업무의 실제 내용, 신입의 담당 업무, 이직자들의 진로를 최대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워라밸이 괜찮고 직무가 대기업 지원 직무와 연결된다면 입사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연봉 4천 초중반이 같은 계열 중견기업보다 낮다는 점은 지금 단계에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첫 직장에서 중요한 것은 연봉 차이 몇백만원보다 어떤 직무를 경험하고 어떤 기술을 확보하느냐입니다. 반도체 연구개발 경력이 제대로 쌓인다면 이후 대기업 경력직이나 다른 중견기업으로 이동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가장 피하고 싶은 선택은 퇴사 후 하반기 대기업만 바라보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상반기 결과가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 하반기 결과까지 보장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석사 졸업 후 취업 공백이 생기면 심리적인 부담도 커집니다. 합격한 회사가 정말 가고 싶지 않은 수준의 회사가 아니라면 안전장치를 확보한 상태에서 대기업을 계속 두드리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다만 예외가 있습니다. 합격한 직무가 본인이 원하는 분야와 완전히 다르거나 회사의 기술 수준과 커리어 전망이 상당히 낮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 경우에는 졸업 후 6개월 정도를 투자해서 대기업과 상위권 중견기업에 집중 지원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현재 스펙이라면 저는 중견기업 입사 70퍼센트, 하반기 대기업 지원 30퍼센트의 에너지 배분을 권하겠습니다. 입사한다고 대기업 도전을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도체 연구개발 경력을 하나 더 확보한 상태에서 하반기 대기업에 지원하는 전략입니다. 그리고 1년 정도 지나도 원하는 대기업으로 갈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때부터 경력직 이직까지 포함해 판단하면 됩니다. 지금은 합격한 회사를 버릴 정도로 대기업 합격 가능성이 확실한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기업 도전을 포기할 이유도 없는 상태라고 보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2026.08.13


  • 곰직원대웅바이오
    코상무 ∙ 채택률 93%
    직무
    일치

    안녕하세요. 멘티님. 상반기의 대기업 서류 합격률이 괜찮다면 2번을 서류 합격률이 낮다면 중견기업 재직하시면서 많은 기업에 면접을 보기는 힘드니 대기업 위주로만 지원을 하는 방향을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026.08.13


  • 린린아빠2삼성 E&A
    코이사 ∙ 채택률 79%

    서류 합격률이 낮으면 회사 입사 후 준비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스펙이 거의 준비되었다면 특별히 준비할 시간도 많이 들지 않으며 경력 이직도 고려할 수 있구요. 회사 다니면서 서류 합격률이 높아지거나 면접 때문에 여건이 안되면 그 때 퇴사 후 준비해도 될 것 같습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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