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너무 하고 싶은 현장실습에 합격했는데, 진행하던 중 1-2일 후에 정규직에 최종 합격하여 중도에 포기해도 되는지, 애초에 기업에 입사 포기를 해야하는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너무 가고 싶은 기업 현장실습에 합격했고, 오늘 저녁 선발을 확정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에 정규직 최종합격을 기다리는 기업이 두 세곳 있는 상황입니다.
정규직이 되면 입사할 의지가 강합니다. 그렇지만 정규직이 된다는 보장이 없고,
저도 지금 합격한 현장실습 기업과 직무를 좋아합니다.
하는 일은 비슷합니다. 기업 성격도 유사하고, 영업마케팅 직무의 일을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고용 형태 측면에서 정규직 >> 현장실습 을 희망하는 상태에요.
지금은 우선 정규직 합격을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현장실습 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선순위에 입각해 현장실습과 정규직을 다 쥔 제가 이기적인지와,
기업과 학교에 큰 민폐를 주는 것인지,
에 대한 딜레마로좋은 소식에도 불구 하루하루 괴롭습니다.
현장실습 중 정규직 최종합격 소식을 받으셨거나,
기업 정규직 발표와 현장실습 준비 사이에서 선택을 내리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Q.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