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공부는 본인인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케팅 이라는 것이 본인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역량을 쌓는지에 따라서 실제 실무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업을 하기 전까지 가장 차이가 안나는 사항이기도 하죠
그래서 관련 인턴,공모전, 복수(부)전공으로 차별화를 많이 합니다.
저희 때에도 그랬던 것 같네요.

관련 서적,리서치를 통해서 충분하게 관련 공부할 수 있는 내용들은 찾을 수 있어요

제가 하나 알고 있는 곳 공유 드립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읽어보세요.
https://brunch.co.kr/magazine/breakpoint-dm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다른 분야처럼 차별화되는 것은 크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구글 애널리틱스나 구글애즈 인증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이 자격증도 실무에서 구글광고와 구글 광고에 따른 분석을 실제로 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공부하다고 보면 됩니다.
또 이 자격증은 토익처럼 유효기간이 있어 나중에 취업 전에 살짝 준비해서 해놓는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자격증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관련 자격증 참고 링크
https://brunch.co.kr/@heenda/14


어느정도 공부가 되셨다면

퍼포먼스 마케팅을 실제로 본인이 집행해보고 그에 따라서 성과를 낸 경험을 많이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회사 인턴이라도 실제 집행을 해본다던지 관련 경험을 작은 기회라도 한번씩 계속 쌓아보는 걸 권장합니다.

타 직무 대비 자격증이 없거나 있어도 딱히 차별화가 안되는 분야가 마케팅이어서
마케팅이 진입장벽이 낮은편이라 진입하기는 쉬워도 그안에서 차별화는 어려운.. 그래서 실무를 하면서 내가 정말 잘하는것일까 고민도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라 그놈이 그놈같은데 새로운 기법이나 문구,단어에 도태또는 정체되는 느낌도 받고 그러는 분야입니다.

그리고 퍼포먼스 마케팅이 B2C분야에, 특정 인더스트리에 집중되는 편이고 큰회사들의 인하우스 마케터 자리도 상대적으로 적은편이고 해서
의외로 퍼포먼스분야의 일정경험을 가진 경력직이 찾아보면 드물기도 합니다.

마케팅을 잘하는 방법, 왕도는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인더스트리, 해당 회사, 해당 비즈니스모델, 해당 제품/서비스 등에 애정을 갖고 꾸준히 고민하고 시도하고
다양한 리소스 등을 접목시키고 테스트해볼 호기심과 의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여러가지로 머리를 싸매다 보면 헤매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땐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마케팅도 여러분야에 발이 많이 걸쳐지는 분야이기 때문에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도움이 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 특히나 경력을 쌓기 쉬운 분야는 아니죠
직접 광고를 집행하고 데이터를 분석해야 실력이 느는 곳인데, 비용을 수반하는 행위니까요.

최대한 많은 용어를 우선 익히고, 관련 글을 검색해 보시기를 추천 드려요.
특히 https://www.i-boss.co.kr/에 올라오는 질문/답변은 실무자들은 어떤 것을 가장 고민하고 또 어떤 방식으로풀어가는지 간접 경험 할 수 있는 곳이니 추천 드립니다.

광고주를 대상으로 하는 각 매체의 설명회, 예를 들면 Google App Summit등의 행사도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많이 진행되는데요.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어도 계속 듣다보면 매체별로 광고주에게 어떤 부분을 셀링하는지 느껴지는 날이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