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 퇴직사유 및 공백기 답변
퇴직사유 및 공백기 관련하여 문의 글 남겨봅니다.
작년에 1년 계약 중 6개월 가까이 교육기획 정부지원사업을 담당했습니다.
이제서야 도전해보고 싶고, 확신이 든 직무가 생겨서 HRD 신입으로 지원하여 합니다.
그 사이에는 아르바이트 하면서 무엇을 하고 싶고 좋아하는 지를 찾기만 했지, 역량이나 스펙을 쌓았던 시간들은 아닙니다.(아르바이트를 통해 어떤 역량을 길렀다는 말할 수 있지만, 그걸 위해 퇴사하고 공백기를 만든 건 아니어서요..) 기본 자격증도 준비할 만큼의 시간을 쏟지도 않았습니다.
굉장히 후회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제부터 새로 지원하려고 하는 회사에 이 부분들이 안 좋은 이미지로 보여질까봐 걱정이 많이 됩니다..
1. 면접 때 '퇴직 사유'와 '공백기' 답변을 제 상황에서는 어떤 식으로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Q. 고용보험 등록 전, 퇴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공공기관) 인턴을 10월 2일부터 근무하였는데, 10월 4일에 퇴사하려고 합니다.
(10월 2일에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였습니다. 계약서 상에는 공휴일 이지만, 10월 1일부터 근무 시작일)
1. 혹시 이런 경우에 제가 간곡하게 요청드리면, 고용보험에 등록(기록)안 남게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데, 고용보험에 등록되면 많이 곤란해서요 ㅠ)
아직까지 고용보험 취득(등록) 절차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10월 4일에 퇴사하더라도 나중에 취득일 상실일 등록을 할까요?
2. 혹시나 고용보험 등록을 하더라도 아주 짧은 시간 근무였으니, 상용직말고 일용직으로라도 가능할까요?
지금까지 몇일 근무했던 '일급'을 받지않아도 괜찮습니다. 일급이 지급되려면, 아마도 필수적으로 보험 등록이 들어가야 할거같아서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능하다면 고용보험 기록에 안 남기게 최대한 요청드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현직자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Q. 입사 지원 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기획 직무로의 취업을 희망하여 다수 기업의 채용 공고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현재 눈여겨 보고 있는 회사들의 경우 공통적으로 '이력서'를 요구하며, 몇몇 회사들의 경우 '자기소개서' 혹은 '포트폴리오'의 제출을 선택적으로 요구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1. 별도의 자사 양식 없이 자기소개서의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 자기소개서에 어떤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자기소개서 양식이 존재하는지 혹은 기지원한 타사의 자기소개서 양식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 특히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의 구분이 모호하다고 느낍니다.
3. 제가 경험한 사업기획 혹은 전략기획 직무경험의 경우, 대부분의 프로젝트 세부 내용 및 사업기획서 등이 보안 상의 문제로 유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해당 경험을 작성하고 싶을 때 어떤 내용을 넣을 수 있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인사 담당자 분들의 답변을 가장 듣고 싶으나, 여러 현직자 분들의 의견도 모두 소중히 청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