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사직무 알바
hr 직무 희망자입니다. 경력이나 경험은 크게
없습니다.
현재 한 공기업의 일경험 인턴으로 주 25시간 시급 14000원 받으면서 일하고 있어요.
큰 업무를 주시진 않고, 홍보나 단순 행정업무를 주시고, 일 없을 땐 자격증 준비하구요.
9월달까지예요! 시간이 빡세지 않아서 취준과 병행중입니다.
집근처라서 출퇴근도 자전거로 10분거리고요.
최근에 현대자동차 채용 지원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는데, 두달반 가량이고 최저시급에 8-17시 업무입니다. 면접관님이 단순 반복 업무가 많을거라고, 경력에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출퇴근도 차나 버스로 30분은 넘게 걸리고...
그럼에도 인사 직무 지원자라면 단순 채용 보조업무도 도움이 될까요. 면접관 말씀이 신경쓰이네요.....
Q. 졸업유예 vs 추가학기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저는 아래 2가지 선택지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졸업유예 기간이나 휴학 기간이나, 목적은 동일하게 인턴입니다. 인턴 후 25년 하반기 취준을 할 것이기 때문에 두 대안 모두 정규직 서류 넣는 시기는 동일합니다.
a) 졸업유예 -> 25년 8월 졸업
b) 25-1 휴학 후 25-2 추가학기 -> 26년 2월 졸업
제가 궁금한 것은 4가지입니다. (질문이 좀 많네요🥲)
1)기업에서 지원자의 추가학기 여부를 알 수 있나요?
2)알 수 있다면, b안의 경우 취업 시 불리한 점이 있을까요? 추가학기의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재택근무 4주 인턴의 경우 의미가 없을까요?
4)졸업 후 공백을 줄인다는 점에서 b안이 유리할 수 있을까요?
한번씩 읽어봐주시고 답변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Q. 2000자 까지의 자유분량 자소서
안녕하세요, 모 기업의 자소서 작성 중
아래의 문항을 접했습니다.
" 지원자님을 자유롭게 소개해 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2,000자 입력가능) "
아예 딱 한 문항만 자유롭게 작성하라고 제시받은 건 처음이라서 고민이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만약 제가 a,b,c,d의 내용을 가지고 작성하기로 했다면
1) a~b~c~d 이렇게 구성이 이어져 하나의 글이 되게끔 한다.
-> a지원동기는 이러합니다. 그리고 저는 b라는 성과를 낸 적이 있는데요,
또한 c라는 혁신의 경험 또한 있습니다...~~
2) 2,000자 내에서 일반적인 자소서를 작성하듯이 한다. (총 4개의 별개의 글을 작성)
-> [지원동기] : a 내용 약 500자
[성과 낸 경험의 소제목] : b 내용 약 500자
[혁신의 경험 소제목] : c 내용 약 500자 . . .
1번과 2번 중 어떤 방향으로 자소서를 작성하는 편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