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모든 회사 / 인사

Q. 입사 지원 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기획 직무로의 취업을 희망하여 다수 기업의 채용 공고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현재 눈여겨 보고 있는 회사들의 경우 공통적으로 '이력서'를 요구하며, 몇몇 회사들의 경우 '자기소개서' 혹은 '포트폴리오'의 제출을 선택적으로 요구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1. 별도의 자사 양식 없이 자기소개서의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 자기소개서에 어떤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자기소개서 양식이 존재하는지 혹은 기지원한 타사의 자기소개서 양식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 특히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의 구분이 모호하다고 느낍니다.
3. 제가 경험한 사업기획 혹은 전략기획 직무경험의 경우, 대부분의 프로젝트 세부 내용 및 사업기획서 등이 보안 상의 문제로 유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해당 경험을 작성하고 싶을 때 어떤 내용을 넣을 수 있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인사 담당자 분들의 답변을 가장 듣고 싶으나, 여러 현직자 분들의 의견도 모두 소중히 청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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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같은 회사 다른 직무에 지원해도 될까요?
제가 가장 희망하는 직무는 구매인데, 가고 싶은 회사에서 구매 직무를 뽑지 않아 해외 영업으로 지원했었습니다. 이력서는 열람했고 서류 검토중이라 아직 연락은 오지 않았는데, 구매 직무 공고가 새로 열렸습니다. 영어가 원어민 정도로 유창한 것도 아니고 구매 직무에 더 관심이 많아서 구매쪽에 지원하고 싶은데 영업 지원서는 지원취소하고 구매쪽으로 새로 넣어봐도 될까요? 자기소개서는 아예 새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총 지원 인원이 200명 정도, 영업 지원이 40명으로 많지 않아 저를 기억하실 것 같은데 이전 이력서에서는 영업에 관심이 있다고 해놓고, 이번 이력서에서는 구매 직무를 희망하면 진실성이 없어보일 것 같아 걱정입니다.. 지원취소를 했으면 괜찮을까요?

Q. 창업 동아리 개설과 관련하여 인사 담당자님께 질문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창업팀 SPEC입니다. 저희가 2학기 때 창업동아리를 개설할 예정이기에 커리큘럼 작성 및 네트워킹 부분에 있어 도움을 받고자 연락을 드립니다. 해커톤과 같은 행사는 13주차 중 몇 주차 정도에 진행하는 것이 적당할까요? 그리고 면접을 진행하면서 유의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다른 영역과의 협업을 진행할 때 중시하는 사항이 있으신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Q. 서류 진위여부 검증 시기가 언제인가요?
보통 최종 합격 전 제출한 서류로 진위여부 검증 하나요, 혹은 최종합격 뒤 입사 시에 진위여부를 검증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