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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신과 공익 관련 추가 질문

정신과 공익도 회사에서 정확한 면제 사유 또는 정신과 이력을 조회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이로 인한 불이익을 받기가 힘들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한가지 신경 쓰이는 점은 정신과 공익은 훈련소조차 가지 않기에 주민등록등본이나 병적증명서에 다른 사회복무요원과 달리 계급이 공란으로 뜬다는 점입니다.. 인터넷에서도 이것을 보면 대부분 면접관들 또는 인사 담담자들이 정신과를 사유로 공익을 갔다왔다는 것을 추리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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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l
코부장 ∙ 채택률 90%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들은 복무기간을 보면 대충 이사람이 공익인지 아닌지 판단가능하다고 하긴 합니다.
하지만 공익의 경우 정신과적 소견이외에도 어쩔수 없는 사고로 신체적 후유증이 발생해 복무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보니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이상 이사람이 어떤 병력으로 인해 공익으로 근무하게 되었는지는 파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공익복무하고도 좋은 회사 근무하고 계신분들 많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취업 준비 성실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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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코차장 ∙ 채택률 71%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바쁜 관리자들이 진행하는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 등에서 지원자님의 초본까지 들춰가며 병역사항을 뜯어볼 시간이 없습니다.
심지어 자기소개서나 이력서 조차도 면접 당일 와서 보기 일쑤입니다.
병역사항은 나중에 입사하시게 되면 인사실무자들이 데이터 입력하는 과정에서 한번 검증할 수도 있으나, 그건 그 때 충분히 소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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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챙김
코부사장 ∙ 채택률 84%

멘티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병적사항과 관련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우선 면접 전형에서 멘티님께서 제출하게 될 병적증명서는 실제 면접관이 해당 자료를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향후 입사 후 병역을 마쳤다는 증빙으로써 추후 제출하게 될 자료로 활용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면접에서 면접관으로부터 부당한 질문이나 불합리한 처우를 받는 일에 대해선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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