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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회사 퇴사이유 솔직하게 말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전회사가 스타트업 기업이었는데요. 2인 팀에서 팀장 겸 사수 분이 너무 잦은 음주로 인해 빈번한 결근이 있었고, 그로인해 업무를 몰아받기도 하고 사적으로 이런 저런 부당한 괴롭힘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를 인사팀에 문의하거나 대표님과의 면담 중에도 언급했지만 별다른 제재도 없이 체계적으로 아무 피드백이 발생하지 않아서 퇴사를 결심했었습니다.. 9개월쯤 버티고 버티다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결국 그만두게 되었구요. 혹시 입사하려는 회사 측에서 이런 에피소드에 대해서 안좋게 본다던가 하는 경향이 있을까요?? 혹시나 하여 질문드립니다.
2026.09.01
답변 6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전회사에대해 안좋은점은 가급적 이야기하지않는걱 좋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퇴사 사유 자체보다 면접에서 그 경험을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스타트업에서 팀장 겸 사수의 잦은 결근이나 부당한 대우 때문에 퇴사했다는 사실만으로 지원자를 부정적으로 평가할 이유는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사팀과 대표에게 문제를 전달하고 개선을 요청한 뒤에도 상황이 바뀌지 않아 9개월 정도 버티다가 퇴사했다면, 충동적으로 퇴사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면접에서 “사수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결근했다”, “괴롭힘을 당했다”, “회사가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았다”처럼 상대방의 잘못을 길게 설명하는 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관계를 설명하는 것은 괜찮지만 감정적인 표현이 많아지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조직 적응력이나 갈등 대응 방식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업무 지속 가능성의 문제와 본인의 대응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 회사는 소규모 조직이라 특정 인력에게 업무가 집중되는 구조였고, 담당자의 장기적인 부재가 반복되면서 제가 맡게 되는 업무 범위와 책임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인사 담당자와 경영진에게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을 요청했지만 조직 규모상 구조적인 개선이 어려웠고, 충분히 고민한 끝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직무 역량을 쌓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해 퇴사했습니다” 정도면 충분합니다. 특히 “힘들어서 도망쳤다”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내부적으로 노력했고, 개선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 후 퇴사했다”는 흐름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9개월이나 근무했다는 것도 오히려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이 “다음 회사에서도 힘든 사람이 있으면 또 퇴사할 건가요?”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사람 간의 갈등이나 업무상 어려움은 어느 조직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는 우선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당사자와 소통하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전 경험을 통해 개인 간 갈등과 조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구분하는 것도 배웠습니다”처럼 답하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퇴사 사유 때문에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하기보다는, 면접에서 전 직장과 특정인을 비난하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부당한 상황을 겪었다는 것을 숨길 필요도 없고, 오히려 그 과정에서 어떻게 대응했고 무엇을 배웠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멘티님. 안녕하세요. 이전 직장에서의 부당한 경험이나 사수와의 갈등을 면접에서 솔직하게 전부 말하는 것은 면접관에게 자칫 조직 적응력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전 회사나 동료에 대한 비판적인 언급은 감점 요인이 되기 쉽습니다. 퇴사 사유를 설명할 때는 전 직장의 부적절한 환경보다는 본인의 직무적 성장과 새로운 도전에 초점을 맞춰 재구성하는 편이 훨씬 안전합니다. 직무 범위 확장에 대한 목마름이나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더 큰 성과를 내고자 했던 의지를 중심으로 답변을 작성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부정적인 경험은 긍정적인 직무 동기로 치환하여 전달할 때 면접관에게 신뢰감과 성숙한 태도를 줄 수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사실과 다른 퇴사사유를 만들 필요는 없지만 면접에서 이전 팀장님의 음주나 괴롭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사실이어도 면접관에게는 전 직장과 상사에 대한 비판으로 들릴 수 있고 갈등 상황 자체에 질문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업무 수행에 필요한 협업과 역할 분담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환경이었고 내부적으로 개선을 요청했지만 상황이 지속되어 보다 체계적인 환경에서 전문성을 쌓고자 이직을 결정했다고 정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추가 질문을 받더라도 상대방의 문제를 길게 설명하기보다 업무 공백으로 담당 범위가 반복적으로 변했고 정상적인 협업이 어려웠다는 정도로 객관화하세요. 중요한 것은 누가 잘못했는지를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개선을 시도한 뒤 합리적으로 이직을 결정했다는 인상을 주는 것입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9%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사실대로 답변하되 팀장의 음주나 괴롭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실이더라도 면접관 입장에서는 전 직장에 대한 불만이나 인간관계 갈등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개인의 문제보다 업무환경과 구조에 초점을 맞추세요. 소규모 조직 특성상 업무 분담과 역할 체계가 불안정했고 장기적으로 전문성을 쌓기 어려워 보다 체계적인 환경에서 인사 커리어를 발전시키고자 퇴사했다고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질문을 받으면 당시 업무 공백으로 담당 범위가 반복적으로 확대됐고 내부적으로 개선을 요청했지만 변화가 어려웠다는 정도까지만 말씀하세요. 전 직장을 비난하기보다 개선을 위해 먼저 노력했고 이후 커리어를 고려해 퇴사를 결정했다는 흐름이면 충분히 솔직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5%이전 직장에서 겪으신 상황은 신입사원으로서 감당하기 매우 버거웠을 것이며 퇴사를 결심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면접이나 이직 과정에서 이러한 사유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상황에 공감하기보다 조직 적응력이나 불만 수용도를 먼저 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 직장의 상사 험담이나 체계 부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면 자칫 남 탓을 하거나 조직에 쉽게 불만을 품는 사람으로 오해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솔직함을 유지하되 표현을 전략적으로 순화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구체적인 인물의 문제나 괴롭힘을 강조하기보다는 객관적인 업무 환경과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체계적인 교육이나 안정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부족했고,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업무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져 더 이상 전문성을 발전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퇴사했다고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답변하면 회사의 비전이나 체계적인 환경에서 오래 기여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9개월이라는 재직 기간 역시 짧은 편은 아니므로, 그동안 배운 점을 간략히 덧붙이면 성실성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신 만큼 다음 회사에서는 더 좋은 인연을 만나 원하시는 방향으로 커리어를 잘 쌓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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