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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채용검진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경증의 유전성 망막질환을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에 아주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글씨를 잘 보지 못하고 교정시력이 0.1~0.3 수준입니다. 하지만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보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고(모니터 환경 세팅, 폰트 크기 조절), 실제로 병역특례를 하며 개발자로 2년 넘게 근무하며 큰 문제 없이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상반기 대기업 전환형 인턴 채용검진에서 시력이 굉장히 낮게 나왔고, 의사선생님과 면담하며 업무에 큰 지장이 있는지,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 설명드렸으나 최종 합격하지 못하였습니다. 면접 전 채용검진이었기에, 제가 부족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나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하여도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시력 때문에 결격이 되면 어쩌나 싶은 불안감 때문에 괴롭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해온 걸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아야 할까요?
2026.06.30
답변 5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채택된 답변
멘티분이 일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몸상태가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중병이 아니라 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거나 산재가 일어날 확률이 높은 질병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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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이미 병역특례 개발자로 2년 이상 업무를 수행하셨고 모니터 환경 설정과 폰트 조절만으로 업무에 문제가 없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경력입니다. 따라서 현재까지의 커리어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채용검진은 회사와 직무에 따라 기준이 다르며, 한 번의 불합격이 모든 기업에서 동일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개발 직무는 실제 업무 수행 가능 여부를 함께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이나 검진 과정에서는 현재 업무를 문제없이 수행했던 경력과 필요한 작업 환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담당 전문의의 소견서나 업무 수행 가능 의견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결과만으로 진로를 바꾸기보다는 여러 기업에 계속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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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금까지의 경험만 보면 개발자를 포기해야 할 상황이라고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병역특례 기간 동안 2년 이상 개발 업무를 수행했고, 모니터 환경을 조정하면 업무에 큰 지장이 없었다는 것은 이미 직무 수행 능력을 증명한 경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발 직무는 업무 특성상 모니터를 활용한 작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제 업무 수행 가능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만 대기업 채용검진에서는 직무 수행 능력뿐 아니라 안전과 건강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경우가 있어, 시력이나 기저 질환 때문에 추가 확인이나 불합격이 발생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의 결과만으로 시력 때문에 탈락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면접 평가, 경쟁률, 채용 인원 등 여러 요소가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앞으로는 본인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발 경력과 실무 경험을 계속 쌓으면서 필요하다면 안과 전문의의 소견서나 업무 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업무에서 어떤 환경을 갖추면 원활하게 일할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다면 회사도 판단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개발 경험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기보다는 현재의 경력을 바탕으로 계속 도전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미 실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는 것은 큰 강점이며, 한 번의 채용 결과만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한 기업을 지원하면서 본인의 실무 역량을 꾸준히 보여주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샘박현대로템코차장 ∙ 채택률 72%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벌어지지않을 일에 대해서 걱정하기보다는 우선 최선을 다해보고 만약 그결과가 잘 안나왔을 경우 놔주는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만약 건강검진 결과가 합격당락에 영향을 미친다한들 , 서류지원, 면접전형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알 수 없는일입니다. 개발자로 2년 넘게 근무하여 큰 문제 없었다고 하셨으니 해당부분 나중에 면접관이 따로 물어보면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차장 ∙ 채택률 87%채택된 답변
지금까지 쌓아온 IT 분야의 경력과 노력을 완전히 포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기업, 특히 일부 대기업의 경우 내부적으로 보수적인 신체검사 기준을 두고 있어 실무 수행 능력과 무관하게 기계적인 탈락 처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지원자의 역량 부족이 아니라, 해당 기업 채용 시스템의 한계일 뿐입니다. 대안으로 시야를 조금 돌려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사기업의 개발 직무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신체 조건보다는 직무 역량 자체를 우선시하는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으로 방향을 틀어보는 것도 훌륭한 전략입니다. 또한, 순수 소프트웨어 개발 외에도 정보보안, 통신망 운영, 개인정보 보호 등의 직무는 기존의 컴퓨터 공학적 지식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러한 직무에서 정보보안기사나 정보통신기사 등 전문 자격증을 통해 기술적 깊이를 증명해 낸다면, 시력이라는 단점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습니다. 병역특례로 쌓은 2년의 실무 경험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환경을 세팅하고 불편함을 극복해 가며 묵묵히 업무를 해내신 그 끈기는 이미 프로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통제 불가능한 요인에 좌절하여 모든 것을 내려놓기보다는, 본인의 역량을 정당하게 평가해 줄 수 있는 곳으로 도전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환경의문제이지 본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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