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모든 회사 / 인사
안녕하세요 저는 hr쪽을 희망하는데 아직 산업군은 정하지 못하고 직무만 정한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자소서 지원동기 항목이 정말 힘듭니다. 항상 쓰는 스타일이 이 회사는 ~~ 것들이 좋고,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고 교육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지원하게되었습니다. 대부분 이런 형식으로 밖에 안써지더라고요... 결과는 당연히 탈락이고요 hr 직무지원동기와 기업지원동기는 어떤식으로 쓰는게 좋을까요?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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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 잡플래닛, 사람인 등으로 지원해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인사담당자와 면접 일정을 조율한 후, 기업에 대해서 찾아보니 출퇴근 거리가 조금 있어서 면접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 취소 후 기업의 업무가 너무 맘에들어서 재지원을 했지만 연락이 없네요ㅠㅠㅠㅠ 가능성은 없는거겠죠..?
혹시 지원서에 성적오류(학점이 0.1점 높게 기재된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있어서 인사팀에 문의할 경우 정정해주시나요? (1차가 붙어서 최종 면접 전입니다.)아니면 최종 때는 이미 수정이 불가한가요.. 백분율은 맞게 작성했으나 4.5점으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0.1을 높게 작성하였습니다.
시험일정때문에 불참한다고 한거 후회가 갑자기 치밀어오르네요.. 면접 포기 채용담당자에게 메일보낸 후 전화해서 번복하는 경우 어떻게 되나요? 어짜피 채용담당자는 임원면접자가 아니라서 합불에 영향이 없나요? 그래도 불참명단에 올라갔으니 임원한테까지 내용이 전달되겠죠? 월요일에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월요일면접입니다.) 아니면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대기업 생산직 공채입니다..
사기업 잡플래닛, 사람인 등으로 지원해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인사담당자와 면접 일정을 조율한 후, 기업에 대해서 찾아보니 출퇴근 거리가 조금 있어서 면접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 취소 후 기업의 업무가 너무 맘에들어서 재지원을 했지만 연락이 없네요ㅠㅠㅠㅠ 가능성은 없는거겠죠..?
혹시 지원서에 성적오류(학점이 0.1점 높게 기재된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있어서 인사팀에 문의할 경우 정정해주시나요? (1차가 붙어서 최종 면접 전입니다.)아니면 최종 때는 이미 수정이 불가한가요.. 백분율은 맞게 작성했으나 4.5점으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0.1을 높게 작성하였습니다.
시험일정때문에 불참한다고 한거 후회가 갑자기 치밀어오르네요.. 면접 포기 채용담당자에게 메일보낸 후 전화해서 번복하는 경우 어떻게 되나요? 어짜피 채용담당자는 임원면접자가 아니라서 합불에 영향이 없나요? 그래도 불참명단에 올라갔으니 임원한테까지 내용이 전달되겠죠? 월요일에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월요일면접입니다.) 아니면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대기업 생산직 공채입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지원동기에 대한 방향성을 전혀 잡지 못하고 게신 것 같습니다. 지원동기를 회사에 대한 관점에서 작성하시면 절대 설합격하실 수 없습니다. 지원동기는 (회사의 비전/목표)와 (멘티님의 직무목표)가 일치하고, (회사에 어떤 점에 기여하고 싶은지)를 작성하시는 것입니다. 즉 같은 HR 직무라 할지라도 각 회사마다 영위하는 산업이나 기업의 문화에 따라서 채용하려고 하는 인재나, 발전시키려는 문화가 다릅니다. 따라서 HR관점에서 회사의 비전은 무엇이고, 나는 어떤 것을 HR 담당자로서 달성하고 싶은 점을 일치시키면 그것이 곧 지원동기가 되며 구체적으로는 회사에 기여하는 점까지 어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방식으로 멘티님의 직무적 관점에서 지원동기를 작성하시기 바라고, HR도 HRD, HRM 등 분야가 많습니다. 어떤 분야를 희망하시는지도 스터디하시어 선정하시어 구체적으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hr 직무를 지원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취준생 입장에서 막연히 고평가?된 직무가 hr 인것 같습니다. hr 직무는 크게 hrm과 hrd로 나뉩니다. 전자는 채용 평가 보상 퇴직 전반을 다루는 분야로 실제 입사하게 되면 인사제도 기획 운영 부분과 급여, 좀더 넓힌다면 노사관계까지 포괄하는 개념이거 후자는 쉽게 교육 분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노동법 관련 경험 또는 지식이 있다면 관련 부분을 어필하면 될것 같고 학생 멘토링 같은 경험도 관심사항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리학 관련 지식이나 경험 또는 조직관리 지식 또는 경험도 연결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선 왜 본인이 인사직무를 결정하게 되었는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보면 단순히 영업과 경영지원 포지션 중에 영업이 어려울 것 같아서 선택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일단 많이 뽑지 않기 때문에 관련하여 특별한 역량이 없다면 소위 스펙으로 걸러낼 수 밖에 없는 직무가 인사직무 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채용을 주관하는 입장이다보니 더 우수한 기본역량을 갖춘 사람을 뽑게 되더라구요. 물론 면접에 가면 좀 더 사람들과 잘 융화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주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