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모든 회사 / 인사
Q. HR 분야 스펙
자격증 제외하고 어떤 스펙이 있으면 좋을까요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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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서류, 인적성 합격 이후 1차 면접을 앞둔 취준생입니다. 제가 면접을 준비하며 JD를 살펴보고자 다시 신입사원 모집 포스터를 꼼꼼히 보고있는데, 안내사항에 '공인어학성적은 서류접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성적에 한해 유효합니다'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류 마감일은 9월 말이었습니다) 지금 걱정하고 있는 부분은, 제가 2023년 7월에 응시한 JLPT(일본어) 자격증을 서류 작성시 기입했고, JLPT는 유효기간이 없는 자격증이기에 만료일자는 따로 기재하지 않았는데, 혹시 이 부분이 추후 최종합격 이후 증빙서류를 제출할때 문제가 될까요? 2023년 7월은 마감일 기준 2년 이전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고, 미리 확인하지 못했던 스스로가 원망스럽습니다. 참고로 우대사항이나 필수 조건에 어학요건은 없었습니다. (EX, JLPT N2 이상) 증빙자료나 합격증 등은 모두 있기 때문에 증명은 가능한데, 2년이 지나서 최종합격을 해도 합격이 취소될까봐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기업을 지원 중인데, 우대사항으로 cpa 1차합이 명시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게 두가지인데 1. 이 경우 cpa 1차합을 어디에 기재하나요? 자격증인가요? 아님 기타활동인가요? 2.보통의 경우(우대사항으로 따로 명시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제가 하던대로 기타활동에 cpa 1차합을 명시해놓는게 맞는거죠?
안녕하세요 일단 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4학년 2학기(24년도 하반기)부터 취준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서류합격조차 되고 있질 않습니다.. ■ 고민사항. - 나이가 꽤 있는 편(2000년생)이라 경제활동을 빨리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ㅠ. - 그래서 제 스펙으로 사기업(대/중견 기업) 취업이 무리라면, 26년부터 진지하게 임용공부로 틀어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취준이랑 임용이 병행 불가해서 하나로 노선을 정해야할 것 같아서요 ㅠㅠ.. ■ 스펙(?) 1. 학벌 : 경북/부산대 사범대 이과계열 2. 원하는 직무 : HRM, HRD 2. 영어 : 오픽 IH 3. 자격증 : HRM전문가, ITQ OA Master 4. 수상 : 교육 및 AI 관련 4건 (신용보증기금,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신정보통부, 교내 주관) 5. 인턴 : 준대기업 HRD 체험형 인턴 1회(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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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스펙보다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기업의 조직 문화에 기여하거나, 갈등을 해결하고, 사람들을 융화시킨 경험이 있다면 좋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동아리, 아르바이트, 공모전 등 어떤 형태든 관계없습니다. 또한, 인사 업무는 결국 사람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한 경험은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팀원 간 갈등을 중재하고 협업을 이끌어낸 경험 동아리 회장으로서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구성원들의 동의를 얻은 경험 아르바이트에서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고 만족도를 높인 경험 이런 경험들을 자기소개서에 녹여내어 '인사담당자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HR 분야에서 자격증 외에 중요한 스펙으로는 인사/노무 실무 인턴경험, 조직문화 프로젝트·팀플 경험, 데이터(엑셀, HRDB 등) 실무역량, HRM·HRD 이론 기반 강의 수강, 효과적인 소통·프레젠테이션 역량, 그리고 영어 등 외국어 활용능력(토익, 오픽 등)이 있습니다. 또, 채용플랫폼 운영 경험, 멘토링, 사내외 대외활동, 컨설팅/교육 프로젝트 지원 경험도 가점 요소로 작용하여 HR 직무 지원 경쟁력을 높여줍니다. 실무형 HR 커뮤니케이션, 엑셀 기반 실적관리, 인사 데이터분석 경험을 이력서에 구체적으로 나타내면 우대받으니 적극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