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개발자 취준 공백기에 해야하는 일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경기 4년제 대학 전자전기공학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개발직을 희망해서 저번 학기부터 회사에 지원해봤는데(중견 이상)
서합률이 20% 정도로 낮아 고민이 많습니다.
제 스펙을 간단히 나열하자면,
자격증, 대외활동: 전무
영어: 토익 스피킹 IH
프로젝트 경험: 총 2회
교내 경진대회 수상 캡스톤 프로젝트(주도적 역할 x)
졸업작품(특정 도메인에 최적화된 프로젝트)
등인데요..
저번 시즌에선 코딩테스트 전형과 직무면접 전형에서 탈락했습니다.
면접에서는 너무 긴장하고 말도 장황하게 해서 떨어졌고, 코테는 제대로 준비를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해
현재 공백기동안 코테, 스토리텔링, 자소서 준비만 하고 있는데요.
서합률이 낮아 스펙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집에서 직무 관련 토이 프로젝트를 하거나 중고신입을 노리려고 하는데,
지금처럼 혼자 취준을 하는 것이 나을지,
스펙을 올린다면 중소라도 가는 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코딩 테스트 준비: 코딩 테스트는 많은 기업에서 필수적인 전형입니다. 알고리즘과 자료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LeetCode, HackerRank와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여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프로젝트 경험: 직무 관련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실력을 쌓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구현해본 경험은 면접 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GitHub에 프로젝트를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스펙 향상: 중소기업에서의 경험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의 경험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향후 경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여 자신의 경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5. 네트워킹: 관련 분야의 사람들과의 네트워킹도 중요합니다. 취업 관련 세미나나 워크숍에 참여하여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인맥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준비 방법을 지속하면서도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향후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