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모든 회사 / 임베디드 개발
안녕하세요 전자공학과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컴퓨터구조 중 하나를 재수강 하려고 하는데 임베디드에 도움이 되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마이크로프로세서에서는 atmega128에 대해서 배웁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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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자공학과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임베디드 분야로 꿈을 정했는데 베릴로그가 회로 설계에 이용되는 언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임베디드도 회로 설계와 관련이 있으니까 베릴로그 역량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c언어만 공부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컴퓨터공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휴학 기간 동안 약 7개월간 팹리스 회사에서 근무하며, 드라이버팀의 기술 문서 작성(정적 분석 보고서, 오픈소스 라이선스 검증, SW 상세 설계서 등)과 EV 보드 드라이버 테스트를 수행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실제 임베디드 개발 환경과 드라이버와 시스템에 흥미를 느껴 드라이버 개발쪽으로 진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atmega32u4를 사용하며 LDD3와 Linux Driver API 문서를 병행해 간단한 usb 커널 모듈을 작성해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칩셋 팹리스 회사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자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 선배 개발자분들께서 보시기에, 지금 단계에서 어떤 학습을 이어나가면 좋을지, 혹은 드라이버 취업이나 커리어 관련 조언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6년 2월에 졸업 예정인 중소, 중견 목표 전자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임베디드 분야로 꿈을 정했는데 코딩 능력, 임베디드 이론 등 필수 지식들이 정말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졸업 후 상반기에 바로 취업을 한다기보다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처음부터 다시 공부한 후 취업 시장에 뛰어들려고 합니다. 1. 중소기업은 상반기 하반기 상관없이 수시채용이라던데 중소기업이 목표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급한 마음으로 상반기에 무차별 지원하는것보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다시 공부하면서 준비가 됐을 때 상반기, 하반기 구분 없이 7월이든 8월이든 아무때나 지원하는 게 더 좋은 전략일까요? 2.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코드는 전부 ai가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이 코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 상태라서 종강 후 제가 했던 프로젝트를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면서 이론, 코드 분석을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좋은 계획일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자공학과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임베디드 분야로 꿈을 정했는데 베릴로그가 회로 설계에 이용되는 언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임베디드도 회로 설계와 관련이 있으니까 베릴로그 역량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c언어만 공부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컴퓨터공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휴학 기간 동안 약 7개월간 팹리스 회사에서 근무하며, 드라이버팀의 기술 문서 작성(정적 분석 보고서, 오픈소스 라이선스 검증, SW 상세 설계서 등)과 EV 보드 드라이버 테스트를 수행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실제 임베디드 개발 환경과 드라이버와 시스템에 흥미를 느껴 드라이버 개발쪽으로 진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atmega32u4를 사용하며 LDD3와 Linux Driver API 문서를 병행해 간단한 usb 커널 모듈을 작성해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칩셋 팹리스 회사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자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 선배 개발자분들께서 보시기에, 지금 단계에서 어떤 학습을 이어나가면 좋을지, 혹은 드라이버 취업이나 커리어 관련 조언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6년 2월에 졸업 예정인 중소, 중견 목표 전자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임베디드 분야로 꿈을 정했는데 코딩 능력, 임베디드 이론 등 필수 지식들이 정말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졸업 후 상반기에 바로 취업을 한다기보다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처음부터 다시 공부한 후 취업 시장에 뛰어들려고 합니다. 1. 중소기업은 상반기 하반기 상관없이 수시채용이라던데 중소기업이 목표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급한 마음으로 상반기에 무차별 지원하는것보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다시 공부하면서 준비가 됐을 때 상반기, 하반기 구분 없이 7월이든 8월이든 아무때나 지원하는 게 더 좋은 전략일까요? 2.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코드는 전부 ai가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이 코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 상태라서 종강 후 제가 했던 프로젝트를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면서 이론, 코드 분석을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좋은 계획일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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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임베디드 분야로 진로를 생각하신다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재수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가 삼성전자에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할 때 봤는데 atmega128 같은 실제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다뤄본 경험이 있는 신입사원들이 현장 적응이 훨씬 빨랐거든요. 컴퓨터구조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이 많아서 당장 실무에 적용하기에는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더 직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atmega128로 ADC나 타이머 인터럽트 같은 걸 직접 구현해보면서 레지스터 제어하는 법을 익히시면 나중에 ARM이나 다른 MCU로 넘어가도 쉽게 적응할 수 있어서요. 임베디드 개발자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이해하는 게 핵심인데 마이크로프로세서 수업에서 직접 코딩하면서 하드웨어를 제어해보는 경험이 정말 중요해요. 저도 신입 때 AVR 계열 MCU 경험이 있어서 프로젝트에 빨리 투입될 수 있었거든요. 컴퓨터구조는 나중에 시간 날 때 독학으로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으니까 지금은 실습 위주의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