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자동제어
Q. 저같은 경험있으신 분 계신가요?
최근에 중견기업 셋업엔지니어로 일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근데 조금 회사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상사분들이나 선배님들이 계속 여기는 아니다 빨리 다른데 가라, 차라리 퇴사하고 자격증 공부하는게 더 나을거다, 여기 일하면 집 못간다, 우리도 다른 곳 합격하면 바로 옮길꺼다, 이번 신입은 얼마만에 퇴사할까? 하면서 계속되는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 다니다보니 야근과 특근이 빈번하고 사람도 부족한데 담당해야될 업무범위가 너무 많고 압박감이 심합니다. 전체적으로 보수, 군대문화가 심한건 맞고요. 근데 보통 신입한테 저런 얘기를 하나요?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는 옆에서 보니까 알겠다만 단순히 나갈 애 미리 내보내기가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얘기를 합니다. 저도 원래는 오래다닐려고 했다가 이직준비중이고요. 일단 공백기때문에 버티면서 준비를 할꺼긴 한데 언제까지 버틸수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 회사를 2번을 옮기며 갈피를 잃은거 같네요. 그냥 제가 문제인건가 싶고 잘모르겠네요…
2025.11.30
함께 읽은 질문
Q. PLC 경력 도움될까요?
PLC엔지니어 2개월째 일하고 있는 20대 청년입니다. 자동제어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부푼 꿈을 안고 그래도 중견기업이라고 불리는 기업에 들어왔는데 생각과는 많이 다르네요. 1. 프로젝트 기한때문에 야근이 빈번하고, 새벽까지 일해야 될 때가 많다. 2. 인원부족에 출장에 계속되는 선임들의 이탈로 멘토가 부재하다. 3. 포괄임금제 업무범위가 넓다보니 기술을 배울수만 있다면 좋은 자리겠지만 방치된채 욕먹으면서 혼자 공부해야된다. 이게 큰거 같습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들어온 이유가 그거고요… 이쪽 업계를 포기하자니 해온게 아깝고 잔류하지니 8개월정도에 공백기가 걱정되서 고민이네요. 이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서 PLC엔지니어로 성장하겠다는 생각은 접었습니다. 한 1~2년 다니다가 그냥 생산기술이나 공무로 빠질려고하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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