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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 직무에 지원하고 싶은 멘티입니다. 자기소개서에 문제해결능력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I분석에 자기소개서를 수정해서 넣어도 계속 문제해결능력이 아니라고 뜨는데 꼭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컨설팅 회사에서 인턴을 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써야 문제해결능력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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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채택된 답변문제해결력의 핵심은 전 크게 3가지라고 봅니다. 1. [문제정의] 지금 발생하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확실하게 정의하는 것. 보통 문제정의라고 하는 것인데요. 가끔 많은 사람들이 현상에 집중하다가 문제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라는 현상에 대해서 나는 이것을 B가 문제라고 정의했다. 이런식의 문제정의가 명확하고 아주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단지 우리 회사의 매출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온라인 사용성에 중점을 둔 외국계 경쟁업체의 시장참여로 인해 우리 회사의 제품이 기존 고객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원인분석] 문제를 잘 찾았다면 문제의 원인을 찾아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죠. 그러나 비즈니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는 단 한가지의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정의된 문제를 여러 각도로 바라보고 (예를 들어, 정부정책, 기술, 예산, 조직/인력 등) 문제의 원인을 심층적으로 찾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단지 여러개의 원인을 찾으려다가 중요하지 않은 원인까지 찾아내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입니다. 정말 열심히 분석을 해봤더니 문제의 원인이 1개라면 1개만 원인으로 제시하면 됩니다. 그 근거만 명확하면 됩니다. 3. [해결방법의 우선순위화] 기업은 한정된 예산과 인력 그리고 시간을 가지고 경영을 합니다. 즉 모든 해결방법을 동원할 수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잘 찾았다면, 해결방법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존재하는 여러 해결방법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저는 인턴 경험이 2회 있고, 이번 학기가 막학기인데 SKY 경영전략 학회에 합격했습니다. 다만 학회 활동이 최소 1년이라 이번 학기 취준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기 둘 중에 어떤 걸 선택하면 좋을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1. (학회 선택) 학회에서 알럼나이 네트워킹/ 프로젝트 경험 쌓고 취준 한 학기 미루기 2. (학회 포기) 이번 학기부터 바로 취준을 시작하고, 만약 실패한다면 다음 학기에 인턴 + 공채 취준 병행하기 진로는 대기업 기획, 전략 직군 생각 중입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저는 인턴 경험이 2회 있고, 이번 학기가 막학기인데 SKY 경영전략 학회에 합격했습니다. 다만 학회 활동이 최소 1년이라 이번 학기 취준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기 둘 중에 어떤 걸 선택하면 좋을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1. (학회 선택) 학회에서 알럼나이 네트워킹/ 프로젝트 경험 쌓고 취준 한 학기 미루기 2. (학회 포기) 이번 학기부터 바로 취준을 시작하고, 만약 실패한다면 다음 학기에 인턴 + 공채 취준 병행하기 진로는 대기업 기획, 전략 직군 생각 중입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