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기업 전산직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3학년까지 다니고 휴학한 상태입니다. 토익800점 외에는 스펙이 없네요..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1. 개발에 흥미가 없어서 비교적 적성에 맞을 것 같은 사기업 전산직에 도전 해보려 하는데 추천하시나요?
2. 부산대 다니고 학점이 3.5 정도인데 부산에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가능성이 있을까요?
3. 휴학한 동안 스펙을 쌓고 싶어 전산직 채용공고를 살펴봤더니 시스템과 네트워크 관리가 많았습니다. 이 역량을 올리려면 어떤 활동을 추천하시나요?
(국비 지원 강의를 듣고싶었는데 마땅히 작절한 강의가 없었습니다..)
4. 사기업 전산직 스펙에 정보처리기사가 도움이 될까요? ( 지금 준비중인데 확신이 안서네요)
Q. 서울자치구 시설관리공단 전산직 면접.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서울자치구 시설관리공단 전산직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면접 경험이 많지가 않고, 공공기관 면접은 처음이라서 어떤 유형의 면접이 실시 되는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우선 경력사항으로 솔루션 보유 중소기업에서 약 2년 7개월 웹 유지관리 업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로 Spring, Jsp, JavaScript, Mybatis, Tomcat을 이용한 업무였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전산직 면접은 보통 어떠한 질문들을 받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