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정규직 vs 중견기업 취준

Q. 중소기업 정규직 vs 중견기업 취준

CCaiyuan

안녕하세요, 현재 구직사이트 헤드헌팅으로 중소기업 정규직 제의가 들어와서 서류 접수 후 고민 중입니다. -25/여 -서울 하위권 4년제 / 인문-어문,통상 전공 / 학점 4.0/4.5 / 8월 졸업예정 -교내활동: 학생회, 학교 산하 봉사자치단체 활동 -교환학생(중국) -직무부트캠프(코멘토 물류유통) -자격증: HSK 5급, 토익스피킹 AL, 국제무역사, 컴활 2급, ERP 물류 1급, 물류관리사 -인턴 경험 X 1순위로 희망 직무: 무역사무, 포워딩운영 중소기업 정보: 직원 수 5명 이하, 매출 30억대, 직무는 무역사무 문제는.. 자소서랑 면접에서 너무 자신감이 없고, 인적성도 많이 부족합니다. 문과 채용 시장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계속 자소서만 쓸까봐 걱정이고, 그렇다고 제안받은 중소 기업을 다니다가 중견기업 기회를 놓칠까 고민입니다. 아직 중소기업 합격한 것도 아니지만 만약 합격한다면 일단 다니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번 9월 준비할까요?

2025.08.14

답변 5

Top_TierHD현대건설기계
코사장 ∙ 채택률 95%
채택된 답변
중소기업으로 첫 시작을 하게 된다면 그것이 첫 커리어가 되고 그 타이틀이 멘티분을 평가절하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멘티분의 향후를 위해서라도 해당 선택은 다시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급함으로 섣부른 결정을 하게 되면 후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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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죽은다이아몬드서울우유협동조합
코이사 ∙ 채택률 60%
스펙이 나쁘지는 않으셔서 저였다면 중견 더 도전해볼거같아요. 이미 취준 2년 넘으신거면 중소라도 가는게 맞는데 아니라면 도전해도 된다봅니다. 중견은 상대적으로 기회 많이 찾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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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곰직원대웅바이오
코상무 ∙ 채택률 95%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재 스펙으로 중소기업이라도 100명 이상, 매출 500~1000억원대 이상의 강소 기업은 충분히 갈 수 있고, 중견기업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스펙이니. 너무 그렇게 규모를 낮춰서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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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m
memememememSK바이오
코부장 ∙ 채택률 66%
안녕하세요 멘티님 일단 합격한다면 무조건 다니는게 좋습니다. 다니면서 경력을 쌓으시고 그러면서도 이직을 노려보시거나 중고신입으로 더 큰 곳을 노려보시는게 길게 봤을 때 더 좋습니다. 무조건 현재 취업 트렌드는 실무경험이 많은 사람이 우선 입니다. 그렇기에 일단 승산 있는 곳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경력으로 이직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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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8%
멘티님, 무역사무 직무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라면 중소기업 정규직 입사는 실제 실무 역량과 이력 쌓기에 분명 도움이 됩니다. 직원 수가 적은 소규모 기업일수록 다양한 실무 경험과 책임이 따라와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에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견기업 이상 이직을 원한다면 최소 1~2년 경력과 명확한 실적, 성장 근거가 필요하므로 현재 합격 시 경험을 쌓으며 이직을 꾸준히 준비하는 전략도 합리적입니다. 한 번 입사해도 이직 가능성이 열려 있고, 합격 소식이 전해지기 전까지는 자소서·인적성 준비도 계속 병행하시길 권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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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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