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 모든 회사 / 품질관리
수업에서 미니탭, 크리스탈볼 등 통계분석 툴들을 배웠는데 현업에서 많이들 쓰시나요?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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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계설계공학 전공으로 현재 4학년 2학기에 재학 중입니다. 올해 초부터 품질관리 직무를 목표로 관련 교육과 자격증을 이수하며 준비해왔습니다. 그런데 기업들에 지원하면서 제 경험과 역량이 설계 직무(기구설계/기계설계)에 더 집중되어 있고, 통계 지식이 부족하다는 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는 주로 설계 직무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채 시즌을 맞아 뚜렷한 방향성을 정하지 못해 고민이 큰 상황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참고로 제 주요 이력입니다. 6시그마 GB, BB 컴활 1급 전공 관련 공모전 2회 수상
수도권 4년제 산업공학(25.8월 졸업), 4점대, 품경기, 빅분기, sqld, 6시그마, ERP 생산/물류 1급으로 생산관리, 품질관리 직무를 같이 넣으면서 하반기 지원을 했습니다. 직무 관련 인턴경험은 없고, 품질 외부교육, 자동차 부품사 2개월 파트타임이 전부입니다. --> 지원산업은 자동차, 반도체 위주로 직무가 맞는 곳에 넣었습니다. 하반기 지원 도중 조금이라도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고싶어 매출 3000억대 반도체 장비회사의 초대졸 이상 직무 1곳을 같이 지원하였고 면접을 거쳐 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직무내용은 성능 및 외관검사, 검사 부적합 원인분석 및 대책방안 협의/실행, 검사구역 안전관리입니다. 처우는 학사에 맞춰서 제시한 상태입니다. 위 직무라도 들어가서 완벽히 FIT하진 않지만 품질 관련 경험이라도 만드는게 나을지, 아니면 내년 상반기까지 좀 더 자격을 갖춰서 한번 더 도전하는게 나을지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품질부서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입니다. 주로 제품 출하검사와 성적서 작성 같은 문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가 작다 보니,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분석해 품질을 개선하는 시스템까지는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불량이 발생하면 부서 간 회의를 통해 원인을 논의하고 수정 방안을 결정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생산팀에서 바로 재작업으로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성적서 반복작업을 자동화하는 웹이나 엑셀 툴을 만들자 하셧는데 이게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일지.... 조언 얻고자 여쭙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경험을 쌓고 나가는게 나을까요... 데이터 분석 경험을 기르고 싶은데 그게 여기서는 쉽지 않네요
저는 기계설계공학 전공으로 현재 4학년 2학기에 재학 중입니다. 올해 초부터 품질관리 직무를 목표로 관련 교육과 자격증을 이수하며 준비해왔습니다. 그런데 기업들에 지원하면서 제 경험과 역량이 설계 직무(기구설계/기계설계)에 더 집중되어 있고, 통계 지식이 부족하다는 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는 주로 설계 직무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채 시즌을 맞아 뚜렷한 방향성을 정하지 못해 고민이 큰 상황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참고로 제 주요 이력입니다. 6시그마 GB, BB 컴활 1급 전공 관련 공모전 2회 수상
수도권 4년제 산업공학(25.8월 졸업), 4점대, 품경기, 빅분기, sqld, 6시그마, ERP 생산/물류 1급으로 생산관리, 품질관리 직무를 같이 넣으면서 하반기 지원을 했습니다. 직무 관련 인턴경험은 없고, 품질 외부교육, 자동차 부품사 2개월 파트타임이 전부입니다. --> 지원산업은 자동차, 반도체 위주로 직무가 맞는 곳에 넣었습니다. 하반기 지원 도중 조금이라도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고싶어 매출 3000억대 반도체 장비회사의 초대졸 이상 직무 1곳을 같이 지원하였고 면접을 거쳐 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직무내용은 성능 및 외관검사, 검사 부적합 원인분석 및 대책방안 협의/실행, 검사구역 안전관리입니다. 처우는 학사에 맞춰서 제시한 상태입니다. 위 직무라도 들어가서 완벽히 FIT하진 않지만 품질 관련 경험이라도 만드는게 나을지, 아니면 내년 상반기까지 좀 더 자격을 갖춰서 한번 더 도전하는게 나을지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품질부서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입니다. 주로 제품 출하검사와 성적서 작성 같은 문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가 작다 보니,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분석해 품질을 개선하는 시스템까지는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불량이 발생하면 부서 간 회의를 통해 원인을 논의하고 수정 방안을 결정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생산팀에서 바로 재작업으로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성적서 반복작업을 자동화하는 웹이나 엑셀 툴을 만들자 하셧는데 이게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일지.... 조언 얻고자 여쭙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경험을 쌓고 나가는게 나을까요... 데이터 분석 경험을 기르고 싶은데 그게 여기서는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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