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모든 회사 / 품질관리
제약 QC 준비중입니다! 현장실습 경험이 2달이 있는데 직접 HPLC나 GC같은 기계를 직접 다루지는 못하고 분석을 하기 위한 실험 보조만 하고 와서요.. 실험 보조 경험으로 자소서를 작성할 때에는 너무 경험이 단순해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자소서에서 더 어필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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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안녕하세요. 현장실습 경험이 HPLC나 GC 같은 장비를 직접 다루는 건 아니었다고 하셔도, 자소서에서 충분히 의미 있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실험 보조라는 역할 자체가 단순히 ‘서포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분석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본인이 맡았던 구체적인 작업, 신중함이 요구된 순간, 작은 변수에도 주의를 기울였던 태도 등을 중심으로 쓰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시약 준비, 샘플 전처리, 실험실 환경 관리 등에서 정확성이나 꼼꼼함을 강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품질관리 직무에 필요한 책임감과 집중력을 갖춘 인재임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직접 장비를 다루진 않았더라도 분석 과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배운 태도나 소통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풀어내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경험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실험 보조 경험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경험 나열이 아닌 QC 직무와의 연관성을 적극적으로 연결해 써주세요. 예를 들어 기기 세팅·시약 준비·실험 과정 체크·데이터 정리 등에서 꼼꼼함, 책임감, 팀워크 등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조하세요. 실험 과정에서 배운 GMP 규정 준수, 오류 방지나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 태도, 배웠던 이론의 현장 적용력 등 자신만의 성장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실무지원과 보조 경험이 향후 기기 직접 운용, 품질관리 실무 적응에 빠르게 도움이 될 것을 입사 포부와 함께 연결해 작성하시면 좋겠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신입이 사실 HPLC, GC 경험하기가 어렵죠. 다만, 실습을 하며 어떤걸 느꼈고 실천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또한 제약회사 실습을 하며 단조로운 업무만 했습니다. 그치만 매일 조금이라도 배우기위해 스스로 학습하고 매일 실습일지를 썼어요. 이 덕분에 작은 경험이더라도 되짚어 자소서, 면접에서 써먹었습니다! 꼭 직접적인 직무경험이 아니더라도 멘티님이 어떻게 노력했는지, 어떤 태도로 임했는지를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어필하고자 하는 역량이 있다면 직무 관련이 아니어도 맞는 경험을 잘 찾아내서 써보세요!
현재 식품공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하반기에 회사 면접을 몇번 봤는데 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서 관련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집 가까운곳에 haccp이랑 gmp 인증 받은 건기식 회사에 취직해서 경력을 쌓을까 생각 중인데 멘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현재 스펙입니다. 지거국 식품공학과 4.4 식품기사, 위생사, 유통관리사 2급,토익스피킹 ih, haccp 팀장교육, hplc분석 기초 교육, 미생물 교육, 공모전 1회 수상
저는 산공출신, 자격증은 품경기, ADsP, Opic IM2 가 있습니다. 직무부트캠프로 반도체, 신차품질 수료했습니다. 품질 쪽 준비 중입니다. 현재 ISO 9001 심사원보, 6시그마 GB, QME과정 교육을 수강 중입니다 1. 강사님 말로는 품경기와 QME 자격증이 비슷하다고 하시던대 QME를 추가로 따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2. 현재 산업안전기사 필기 합 후, 실기 시험이 곧인데 도움이 될까요...무작정 자격증만 따는 건 별로일 거 같아서 이번 교육에 참여한 것도 있습니다. 3. 추후 자격증, 영어스펙 올리기 vs 자소서 계속 써보기 어떤게 더 현실적일까요 학교 추천채용에 뽑혀도 서탈이 돼서 자소서를 더 많이 써봐야겠죠?
저는 중견이나 대기업 반도체 품질 관련 부서(qa,qc 또는 생산직 품질검사원)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 시절에 반도체 품질과 관련된 활동이나 경험이 부족하여, 현재는 반도체 현미경, 확대경 검사 직무와 자동차 부품 회사의 3차원 측정 및 품질검사 직무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미경 검사는 비교적 공장 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지만, 자동차 부품 회사의 경우 측정과 품질검사 업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ㅜㅜ
현재 식품공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하반기에 회사 면접을 몇번 봤는데 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서 관련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집 가까운곳에 haccp이랑 gmp 인증 받은 건기식 회사에 취직해서 경력을 쌓을까 생각 중인데 멘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현재 스펙입니다. 지거국 식품공학과 4.4 식품기사, 위생사, 유통관리사 2급,토익스피킹 ih, haccp 팀장교육, hplc분석 기초 교육, 미생물 교육, 공모전 1회 수상
저는 산공출신, 자격증은 품경기, ADsP, Opic IM2 가 있습니다. 직무부트캠프로 반도체, 신차품질 수료했습니다. 품질 쪽 준비 중입니다. 현재 ISO 9001 심사원보, 6시그마 GB, QME과정 교육을 수강 중입니다 1. 강사님 말로는 품경기와 QME 자격증이 비슷하다고 하시던대 QME를 추가로 따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2. 현재 산업안전기사 필기 합 후, 실기 시험이 곧인데 도움이 될까요...무작정 자격증만 따는 건 별로일 거 같아서 이번 교육에 참여한 것도 있습니다. 3. 추후 자격증, 영어스펙 올리기 vs 자소서 계속 써보기 어떤게 더 현실적일까요 학교 추천채용에 뽑혀도 서탈이 돼서 자소서를 더 많이 써봐야겠죠?
저는 중견이나 대기업 반도체 품질 관련 부서(qa,qc 또는 생산직 품질검사원)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 시절에 반도체 품질과 관련된 활동이나 경험이 부족하여, 현재는 반도체 현미경, 확대경 검사 직무와 자동차 부품 회사의 3차원 측정 및 품질검사 직무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미경 검사는 비교적 공장 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지만, 자동차 부품 회사의 경우 측정과 품질검사 업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