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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공정CS 중고 신입,경력이직시 어디를 더 선호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 최종 목표는 전공정 5대기업 CSE입니다. 현재 중견기업 칠러/스크러버 CS엔지니어와 중소기업 전공정장비 셋업엔지니어 둘 중 어디를 첫 직장으로 가야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얼핏 듣기에 전공정 5대기업 중 한 회사는 중소 출신은 덜(혹은 안) 뽑는다라고 들어서 고민이 굉장히 많이 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만약 짧은 경험 후 국내 전공정기업(원익,주성)으로 신입 입사하고자 한다면 어떤 방향이 더 나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026.08.11
답변 4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글로벌 전공정 5대 장비사(AMAT, ASML, Lam Research, TEL, KLA) CSE 입사를 최종 목표로 두신다면 중소기업 전공정 장비 셋업 엔지니어를 선택하는 편이 커리어 연관성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칠러/스크러버는 전공정 메인 장비를 보조하는 유틸리티 설비에 해당하지만, 중소기업이라도 전공정 메인 장비를 직접 셋업하고 트러블슈팅해 본 경험은 전공정 5대 장비사에서 요구하는 핵심 직무 역량과 그대로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짧은 경력 후 국내 전공정 주요 장비사(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등)로 중고 신입 입사를 노릴 때에도 전공정 장비 셋업 경험이 자소서 및 면접에서 압도적인 실무 경험으로 어필됩니다. 중소기업 출신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어떤 공정 장비'를 '어느 수준까지 핸들링해 보았는가'입니다. 메인 전공정 장비의 하드웨어 구조 및 팹(FAB) 대응 경험을 확실하게 쌓으시는 방향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최종 목표가 전공정 5대기업 CSE라면 두 선택지 중에서는 저는 단순히 회사 규모보다 실제 전공정 장비를 얼마나 깊게 다룰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중견기업 칠러나 스크러버 CS는 장비 유지보수와 고객 대응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도체 공정 장비 자체와의 연관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이라도 실제 전공정 장비의 셋업과 설치 시운전 개조 트러블슈팅까지 경험할 수 있다면 향후 CSE 직무와 연결하기에는 오히려 직접적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불리하다고 볼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로 전공정 장비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어떤 장비를 담당했고 어느 공정에 사용됐으며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특히 장비 셋업만 하고 끝나는 것인지 아니면 고객사 Fab에서 장비 조건을 잡고 성능 검증과 Trouble shooting까지 경험할 수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같은 셋업엔지니어라도 단순 설치 업무와 장비 성능 안정화까지 담당하는 엔지니어의 경력 가치는 상당히 다릅니다. 그리고 이후 원익이나 주성 같은 국내 전공정 장비기업으로 이직을 생각한다면 역시 전공정 장비 경험이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쪽을 추천합니다. 칠러와 스크러버 경험도 분명 반도체 Fab과 고객 대응 경험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장비 자체의 공정 원리와 RF나 진공 계통 또는 가스와 플라즈마 같은 핵심 요소를 다룰 기회가 있다면 전공정 장비 셋업 경험이 더 강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중소 출신이라는 간판 하나 때문에 5대 기업 CSE가 무조건 막힌다고 생각해서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최종 목표가 명확하다면 첫 직장부터 목표 직무와 최대한 가까운 경험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두 회사의 실제 JD를 놓고 봤을 때 전공정 장비를 직접 다루고 고객사 Fab에서 셋업과 시운전 그리고 트러블슈팅까지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저는 회사 규모와 관계없이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최종 목표가 전공정 5대기업 CS라면 첫 직장도 회사 규모보다 업무 연관성을 우선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칠러나 스크러버 CS도 반도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지만 실제 장비 셋업과 트러블슈팅 경험을 얼마나 가져갈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중소기업 전공정 장비 셋업이 목표 기업의 장비와 공정에 더 가깝고 고객사 현장에서 설치와 셋업, 유지보수, 장애 대응까지 경험할 수 있다면 오히려 경력 연결성이 좋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업무가 단순 조립이나 설치 보조에 그친다면 중견기업 CS가 낫습니다. 향후 원익이나 주성 신입을 다시 목표로 한다면 짧게 이직하기보다 최소한 하나의 장비를 독립적으로 대응할 수준의 경험을 만든 뒤 지원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9%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최종 목표가 전공정 메이저 장비사 CSE라면 회사 규모만 보기보다 실제 장비와 얼마나 가까운 경험을 얻는지가 중요합니다. 칠러와 스크러버 CS는 고객사 FAB 경험과 유지보수, 트러블 대응 역량을 쌓는 장점이 있지만 메인 공정장비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반면 전공정장비 셋업은 장비 설치와 조립, 셋업, 검증 과정에서 장비 구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CSE 직무 연결성이 더 명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 배선이나 반복 조립 업무가 대부분이라면 장점이 줄어듭니다. 중소기업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일괄적으로 배제한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 이직에서는 담당 장비와 고객사, 업무 범위, 트러블슈팅 경험이 중요합니다. 두 회사 중에서는 회사 규모보다 어떤 장비를 담당하고 직접 문제 해결까지 경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 뒤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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