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해외영업
콘텐츠 수출입 직무 면접이 잡혔는데 외국어 역량 검증도 함께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잘 대비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필기 시험을 보는 경우도 많나요? 회사에서 시험 방식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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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부터 취준을 하고 있는 28세(만27세) 남자입니다.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스펙으로 대기업 해외영업 직무에 취업이 가능할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학사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유럽 특수외국어 + 경영학 전공, 학점 3.75/4.5 어학: 토익스피킹 AL, OPIc IH, 전공어 IH, 토익 935점 대내외활동 경험: 교외 국제교류동아리, 교내 밴드 동아리 회장, 교내 전공어 학회 부회장, 학과 학생회 기획국장 수상 경험: 해외탐방 공모전 우수 탐방 수상, 외교부 주최 전공어 말하기 대회 수상 인턴 경험: 대기업 해외지사 인턴 4개월 이정도면 대기업 해외영업 힘들까요? 추가로 필요한 스펙이나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간단히 제 현 상황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나이는 97년생으로 29살이며 제 간략한 스펙이라고 하면 초등,중등,고등과정 초반 까지 캐나다에서 마쳤으며 한국에 돌아와 국제무역쪽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후 졸업하였습니다. 자격증이라고는 전산회계 2급, 무역영어2급 이렇게 미비할 뿐이며 할줄 아는것이 영어 뿐이기에 다행히도 토익은 만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 무작정 면접을 보고 글로벌 체인호텔에 운좋게 합격하여 일을 시작하였고 어느순간 고졸이라는 이유로 승진이 멈춰 현재는 비즈니스급 호텔로 내려와 프론트 총 책임자로 근무중이며 총 경력은 감사하게도 국방의 의무를 면제받은 덕에 9년정도 됩니다. 익히 들으셨겠지만 서비스업, 특히 호텔업계 자체가 워낙 박봉이기에 지금이라도 야간대,방통대 등을 활용하여 항상 목말라있었던 학위 획득후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희망 업종은 해외영업, 무역쪽이며 늦은 나이지만 방향을 어떻게 잡는것이 최선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국 대학 스페인어학과 출신으로 웨이퍼 관련 무역업체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약 5개월 정도 사무업무 및 B2B업무를 진행 중인데 이메일만 보내고 적당한 서류작업만 하다보니 물경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는 유망한 업계이지만 문과 출신으로서 이 업계에서 살아남기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언어라는 장점을 살려서 미용업계처럼 언어와 결합할 수 있는 서비스 업계에 진입하는게 맞을까요? 계속되는 고민으로 마음이 갈팡지팡하네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절실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부터 취준을 하고 있는 28세(만27세) 남자입니다.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스펙으로 대기업 해외영업 직무에 취업이 가능할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학사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유럽 특수외국어 + 경영학 전공, 학점 3.75/4.5 어학: 토익스피킹 AL, OPIc IH, 전공어 IH, 토익 935점 대내외활동 경험: 교외 국제교류동아리, 교내 밴드 동아리 회장, 교내 전공어 학회 부회장, 학과 학생회 기획국장 수상 경험: 해외탐방 공모전 우수 탐방 수상, 외교부 주최 전공어 말하기 대회 수상 인턴 경험: 대기업 해외지사 인턴 4개월 이정도면 대기업 해외영업 힘들까요? 추가로 필요한 스펙이나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간단히 제 현 상황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나이는 97년생으로 29살이며 제 간략한 스펙이라고 하면 초등,중등,고등과정 초반 까지 캐나다에서 마쳤으며 한국에 돌아와 국제무역쪽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후 졸업하였습니다. 자격증이라고는 전산회계 2급, 무역영어2급 이렇게 미비할 뿐이며 할줄 아는것이 영어 뿐이기에 다행히도 토익은 만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 무작정 면접을 보고 글로벌 체인호텔에 운좋게 합격하여 일을 시작하였고 어느순간 고졸이라는 이유로 승진이 멈춰 현재는 비즈니스급 호텔로 내려와 프론트 총 책임자로 근무중이며 총 경력은 감사하게도 국방의 의무를 면제받은 덕에 9년정도 됩니다. 익히 들으셨겠지만 서비스업, 특히 호텔업계 자체가 워낙 박봉이기에 지금이라도 야간대,방통대 등을 활용하여 항상 목말라있었던 학위 획득후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희망 업종은 해외영업, 무역쪽이며 늦은 나이지만 방향을 어떻게 잡는것이 최선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국 대학 스페인어학과 출신으로 웨이퍼 관련 무역업체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약 5개월 정도 사무업무 및 B2B업무를 진행 중인데 이메일만 보내고 적당한 서류작업만 하다보니 물경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는 유망한 업계이지만 문과 출신으로서 이 업계에서 살아남기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언어라는 장점을 살려서 미용업계처럼 언어와 결합할 수 있는 서비스 업계에 진입하는게 맞을까요? 계속되는 고민으로 마음이 갈팡지팡하네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절실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4
멘티님, 콘텐츠 수출입 직무 면접에서 외국어 역량 검증은 주로 영어로 자기소개, 지원동기, 직무 관련 경험, 위기대응 사례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회사와 직무에 대해 영어로 설명하는 연습,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영어로 준비하고, STAR 기법(Situation, Task, Action, Result)으로 구체적인 경험을 정리하면 효과적입니다. 필기시험은 일부 기업에서만 진행하며, 대부분은 말하기(스피킹)와 듣기(리스닝) 중심의 면접 형태가 많으니 회사에서 별도 안내가 없었다면 구두 면접을 우선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표현은 암기보다는 키워드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이 중요하며, 실제 업무와 연관된 실무 영어(메일, 회화, 자료 해석 등)도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의 최근 이슈, 수출입 프로세스, 무역 용어 등 직무 관련 배경지식도 영어로 정리해 두면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콘텐츠 수출입 직무 면접에서 외국어 역량 검증을 한다면 실제로 영어 자기소개, 경력·프로젝트 관련 질문, 그리고 직무와 연관된 상황 질문(예: 해외 바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 등)이 영어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필기시험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실무에서는 주로 영어 면접이나 간단한 영작 테스트, 비즈니스 상황 롤플레잉을 많이 진행하는 편이라 필기시험이 반드시 있다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준비하실 때는 회사와 직무에 대해 영어로 설명하는 연습, 예상 질문(자기소개, 지원동기, 수출입 경험, 위기대응 사례 등)에 대한 답변을 미리 영어로 준비해보면 좋아요. 실제로 콘텐츠 수출입 분야에서는 영어 이메일, 비즈니스 미팅, 영문계약서 이해 등 실무형 영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관련 표현과 문장도 익혀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